메뉴 건너뛰기

올해 첫 호우 재난문자 발송
호우 특보가 발효된 지난 7일 오전 대전 서구 도심이 아침 시간대임에도 불구하고 어두운 가운데, 차량이 전조등을 켠 채 이동하고 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 연관 없습니다. 연합뉴스


밤사이 쏟아진 폭우로 경북 안동시 임동면 일부 마을 주민들이 고립돼 소방 당국이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8일 경북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임동면 위리와 대곡리 마을 주민 18명이 고립돼 7명이 구조됐다. 당국은 이날 오전 3시 30분쯤부터 신고를 받고 출동해 구조 작업을 진행 중이다.

이 지역에 거주 등록된 주민은 238명으로, 집중 호우 탓에 계곡 물이 불어나면서 마을 진·출입로가 막힌 것으로 알려졌다.

안동은 밤사이 시간당 50mm, 총 175mm가 넘는 비가 내리면서 올해 들어 전국에서 처음으로 극한호우 재난문자가 발송됐다.

한국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4501 양치승 눈물 "4억 대출로 차린 헬스장 내쫓길 판…살려달라" new 랭크뉴스 2024.07.18
44500 ‘국정원 명품 수수’ 수미 테리 보석으로 풀려나…미 정부 “언급 않겠다” new 랭크뉴스 2024.07.18
44499 역시 캡틴 손흥민…인종차별 당한 황희찬에 보인 반응 깜짝 new 랭크뉴스 2024.07.18
44498 [속보] 집중호우에 서해안고속도 송악IC 서울 방향 진입 통제 new 랭크뉴스 2024.07.18
44497 드론 막으려 철판 덧댄 '거북 전차'…조잡해도 웃을 수 없다, 왜 [Focus 인사이드] new 랭크뉴스 2024.07.18
44496 김두관 “이재명, 사법 리스크 때문에 대표 연임하려는 건가” new 랭크뉴스 2024.07.18
44495 변우석 '과잉 경호' 일파만파…경호원이 쏜 플래시, '특수폭행' 가능성? new 랭크뉴스 2024.07.18
44494 철원 이틀간 370㎜ 폭우…춘천·의암댐 수문 열고 수위 조절 new 랭크뉴스 2024.07.18
44493 막판 반전 없었다…전공의 복귀율 '10% 안팎' 불과 new 랭크뉴스 2024.07.18
44492 '이 세상은 가짜' 망상 시달리다 아버지 살해한 딸 징역 15년 new 랭크뉴스 2024.07.18
44491 윤 대통령, 과기장관 유상임·민주평통 사무처장 태영호 내정 new 랭크뉴스 2024.07.18
44490 값싸서 혹했는데…쉬인 판매 여성용 속옷서 ‘방광암 우려’ 발암물질 new 랭크뉴스 2024.07.18
44489 ‘지식 그래프’가 뭐길래···삼성전자, 옥스퍼드대 교수들이 만든 스타트업 인수 new 랭크뉴스 2024.07.18
44488 “최저가 부동산 응징” 아파트 집주인 단톡방서 집값 담합 주도한 ‘방장’ 검찰 송치 new 랭크뉴스 2024.07.18
44487 나경원 "韓, 할 말 못할 말 분별없어"…공소취소 부탁 논란 맹비난 new 랭크뉴스 2024.07.18
44486 나경원·원희룡, 한동훈 '공소 취소 부탁' 폭로 "분별 없다" 협공 new 랭크뉴스 2024.07.18
44485 [속보]오산시 오산천·충남 당진 시곡교 인근 주민대피명령…"범람 피해 위험" new 랭크뉴스 2024.07.18
44484 [속보]과기부 장관에 유상임 서울대 교수 내정···민주평통 사무처장에 태영호 new 랭크뉴스 2024.07.18
44483 [속보] 오산시 오산천 근처 주민대피명령‥"매홀초 등으로 대피" new 랭크뉴스 2024.07.18
44482 서울 도림천·목감천 등 수도권 10곳에 '홍수특보' new 랭크뉴스 2024.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