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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슈키워드입니다.

첫 번째 키워드, '공무원'입니다.

어렵게 공부해서 합격했을 텐데, 공직을 떠나는 이들이 적지 않습니다.

공무원을 그만두는 이유, 낮은 임금이 가장 먼저 꼽힙니다.

초임 9급 공무원의 평균 월급은 222만 2천 원입니다.

최저임금보다 16만 원가량 많은데요.

세금을 제외하면 실수령액은 이보다 줄어듭니다.

공무원노조는 저임금 탓에 젊고 유능한 공무원들이 공직을 떠나고 있다고 주장합니다.

실제 임용 5년 이내 퇴직자는 해마다 늘어 지난해엔 만 3천5백 명을 넘겼고, 올해 9급 공채 경쟁률은 22대 1로, 8년 연속 내림세입니다.

노조 측은 젊은 공무원들 이탈을 막으려면 상·하위직의 임금 격차를 줄여야 한다며, 내년 임금을 한 달에 31만 3천 원씩 올려달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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