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경찰 교통사고 조사
[연합뉴스 자료사진]


(광주=연합뉴스) 김혜인 기자 = 전동킥보드를 타다 넘어진 대리운전 기사가 달리던 차에 치여 숨졌다.

8일 광주 광산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35분께 광주 광산구와 남구를 잇는 승용교 도로 위에 쓰러져 있던 60대 A씨가 아반떼 승용차에 치였다.

A씨는 온몸을 심하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했다.

대리운전 기사인 A씨는 전동킥보드를 타고 승용교를 건너다가 넘어진 것으로 잠정 조사됐다.

아반떼 운전자인 40대 B씨는 음주 상태는 아니었고, 운전면허를 소지하고 있었다.

B씨는 "주변이 어두워 A씨를 발견하지 못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경찰은 B씨를 교통사고 처리 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입건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5823 정부, '해외 직구 규제' 반발에 "성인용 피규어 대상 아니야" 랭크뉴스 2024.05.17
45822 의대교수협 "대학들, 법원 최종 결정까지 의대입시 발표 멈춰야" 랭크뉴스 2024.05.17
45821 LA경찰, 한인 사망사건 보디캠 영상 공개 랭크뉴스 2024.05.17
45820 이종섭 전 장관 증인 채택‥대통령실 개입 밝히나? 랭크뉴스 2024.05.17
45819 한미 외교장관 통화…방중 결과·북한 동향 공유 랭크뉴스 2024.05.17
45818 '동거녀와 여섯 차례 해외 출장' 조용돈 가스기술공사 사장 해임 랭크뉴스 2024.05.17
45817 의료진에 감사손편지 전한 암환자들…"의사, 환자엔 삶의 희망" 랭크뉴스 2024.05.17
45816 44주년 5·18민주화운동 전야제[현장 화보] 랭크뉴스 2024.05.17
45815 ‘안전 미인증 해외직구 금지’ 반발 커지자 정부 “당장 금지 아냐” 해명 랭크뉴스 2024.05.17
45814 '골프 랭킹 1위' 셰플러, 대회장 앞서 경찰 폭행 체포…무슨 일 랭크뉴스 2024.05.17
45813 진실공방 속 김호중 음주 수사…"술잔 입만" vs "대리기사 왜"(종합) 랭크뉴스 2024.05.17
45812 '총용출량' 기준치 초과 도마 회수 조치 랭크뉴스 2024.05.17
45811 김호중 사고전 들렀던 주점에 유명가수 동석…경찰 조사받는다 랭크뉴스 2024.05.17
45810 ‘오월정신 헌법 전문 수록’ 22대 국회 해낼까…5·18 여야 한목소리 랭크뉴스 2024.05.18
45809 [단독] K2전차 추가 도입 탄약 생산까지‥"우리 무기도 사 달라" 랭크뉴스 2024.05.18
45808 아이브, 포브스 ‘아시아 30세 이하 30인’ 선정···K팝 아티스트 유일 랭크뉴스 2024.05.18
45807 우원식, 대화·현장 강조하면서도 “상임위 배분 6월 중 끝내야” 랭크뉴스 2024.05.18
45806 美전문가 "北, 대화 무관심…트럼프 복귀해도 무시할 가능성" 랭크뉴스 2024.05.18
45805 동거녀와 6번 해외출장…가스기술공사 사장 해임 랭크뉴스 2024.05.18
45804 김호중 사고전 들렀던 주점에 동석한 유명가수, 참고인 조사받았다 랭크뉴스 2024.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