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미국 콜로라도의 한 가정집에 촬영한 보안 카메라 영상입니다.

모두가 잠든 새벽 어슬렁어슬렁 걸어 나온 반려견이 주방에 있는 상자에 호기심을 보이며 냄새를 맡습니다.

그런데 반려견이 자리를 뜨자마자 상자 아래에서 밝은 불빛이 보이더니, 삽시간에 불길이 활활 타오르며 주변으로 번지고 온 집안은 연기로 가득 찹니다.

알고 보니 상자들은 전기스토브 위에 놓여져 있었는데, 반려견이 상자 냄새를 맡고 내려온 순간 그만 실수로 스토브 작동 버튼이 켜버린 겁니다.

다행히 집주인 가족은 화재 경보 소리에 잠에서 깨어났고 소방대가 도착하기 전 화재 진압에 성공해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합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1082 여자 육상 투포환 선수가 복면을 쓰고 경기하는 이유는? 랭크뉴스 2024.08.09
41081 숨진 권익위 간부 사망 사건, 부검 없이 종결키로 랭크뉴스 2024.08.09
41080 전기차 충전율 90% 넘으면 서울 아파트 지하주차장 못 들어간다 랭크뉴스 2024.08.09
41079 '체온 40도' 열사병에 쓰러진 기초수급자, 병원 14곳서 퇴짜 맞고 숨져 랭크뉴스 2024.08.09
41078 다이어트·근육강화제 등 해외직구식품 42%에 ‘위해성분’ 검출 랭크뉴스 2024.08.09
41077 [단독] 검찰 “김범수 ‘SM엔터 평화적으로 가져오라’ 지시, 이후 주식 매집 진행” 랭크뉴스 2024.08.09
41076 임애지·방철미의 ‘말할 수 없는 우정’···그래도 다 느껴져요 [파리올림픽 장면들] 랭크뉴스 2024.08.09
41075 외국인, 9개월연속 ‘바이코리아’… 7월 증시서 22.4억달러 순유입 랭크뉴스 2024.08.09
41074 지상은커녕 현실은 지하 5층…깊숙이 박힌 전기차 충전시설 랭크뉴스 2024.08.09
41073 [단독] '불법 정치후원금 기부' 서울강동농협 조합장 등 검찰 넘겨져 랭크뉴스 2024.08.09
41072 흔들리는 트럼프…믿었던 선벨트마저 ‘우세→경합’ 랭크뉴스 2024.08.09
41071 해리스·트럼프 드디어 격돌… 9월 10일 첫 TV토론 성사 랭크뉴스 2024.08.09
41070 말복 앞두고···서울 삼계탕 한 그릇 평균가 1만7000원 돌파 랭크뉴스 2024.08.09
41069 더워 죽겠는데 '마스크' 써야 한다니…"감기 환자 4명 중 1명 코로나" 랭크뉴스 2024.08.09
41068 해외직구 다이어트·근육 강화제품서 발암가능물질 등 검출 랭크뉴스 2024.08.09
41067 더 강력해진 채 상병 특검법 내놓은 민주당…한동훈 압박 본격화 랭크뉴스 2024.08.09
41066 오세훈, 그린벨트에 신혼주택 공급…“저출산 절체절명” 랭크뉴스 2024.08.09
41065 사격 은메달 김예지, 기자회견 중 실신…“피로 누적” 랭크뉴스 2024.08.09
41064 방시혁, 여성 비제이와 LA서 포착…“관광지·식당 안내” 랭크뉴스 2024.08.09
41063 추가모집에 사직 전공의들 '시큰둥'…병원은 "행정력 낭비" 랭크뉴스 2024.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