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미국 콜로라도의 한 가정집에 촬영한 보안 카메라 영상입니다.

모두가 잠든 새벽 어슬렁어슬렁 걸어 나온 반려견이 주방에 있는 상자에 호기심을 보이며 냄새를 맡습니다.

그런데 반려견이 자리를 뜨자마자 상자 아래에서 밝은 불빛이 보이더니, 삽시간에 불길이 활활 타오르며 주변으로 번지고 온 집안은 연기로 가득 찹니다.

알고 보니 상자들은 전기스토브 위에 놓여져 있었는데, 반려견이 상자 냄새를 맡고 내려온 순간 그만 실수로 스토브 작동 버튼이 켜버린 겁니다.

다행히 집주인 가족은 화재 경보 소리에 잠에서 깨어났고 소방대가 도착하기 전 화재 진압에 성공해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합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9325 "돈 많으면 노후에 걱정 없다고?"…"재산 사라질까봐 불안" 랭크뉴스 2024.08.16
39324 광복절 0시부터 '기미가요'에 '기모노'‥KBS, 사과하면서도 '꼬리 자르기'? 랭크뉴스 2024.08.16
39323 테슬라 주가, 장 초반 5% 이상 급등…210달러선 회복 랭크뉴스 2024.08.16
39322 해리스, 또 앞섰다…美대선 지지율, 해리스 46%·트럼프 45% 랭크뉴스 2024.08.15
39321 "미국 소비 안 꺾였네"…7월 소매판매↑ '예상 밖 호조' 랭크뉴스 2024.08.15
39320 “러, 기습당한 본토 지키려고 우크라 전장 병력 일부 빼내” 랭크뉴스 2024.08.15
39319 첨단 기술로 되살아난 영웅들…AI로 완성한 “대한독립만세” 랭크뉴스 2024.08.15
39318 美대선 지지율, 해리스 46%·트럼프 45%…해리스, 또 박빙 우위 랭크뉴스 2024.08.15
39317 초박빙 민주당 최고위원 경선 뒤흔드는 ‘두 변수’ 랭크뉴스 2024.08.15
39316 후진국에서 경제 규모 12위까지…땀으로 이룬 경제 성장 랭크뉴스 2024.08.15
39315 관악구 중국 여성 살해 사건…“내 지갑 가져갔지?” 오해가 참극 불렀다 랭크뉴스 2024.08.15
39314 일 언론들 “일본 비판 안 한 한국 대통령 이례적” 랭크뉴스 2024.08.15
39313 태국 새 총리 후보에 37세 '탁신 딸' 패통탄 내정 랭크뉴스 2024.08.15
39312 인제 설악산 봉정암 인근 등산하던 50대 심정지 이송 랭크뉴스 2024.08.15
39311 아이폰서도 삼성페이 쓸 길 열린다…애플, 탭앤고 곧 개방 [팩플] 랭크뉴스 2024.08.15
39310 하루 만 원에 빌린 백사장에서 6만 원 평상 장사…"허가는 해줘도 단속은 못 한다" 랭크뉴스 2024.08.15
39309 눈앞에 두고 "1948년 건국"‥자리 박찬 광복회 랭크뉴스 2024.08.15
39308 러 "쿠르스크 마을 탈환"…우크라는 "진격 계속"(종합) 랭크뉴스 2024.08.15
39307 [속보]미 7월 소매판매 전월대비 1.0%↑…예상 밖 호조 랭크뉴스 2024.08.15
39306 KBS, 광복절 ‘기미가요 방송’ 사과…“진짜 미친 건가 싶습니다” 랭크뉴스 2024.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