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올해 첫 호우 재난문자 발송
호우 특보가 발효된 지난 7일 오전 대전 서구 도심이 아침 시간대임에도 불구하고 어두운 가운데, 차량이 전조등을 켠 채 이동하고 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 연관 없습니다. 연합뉴스


밤사이 쏟아진 폭우로 경북 안동시 임동면 일부 마을 주민들이 고립돼 소방 당국이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8일 경북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임동면 위리와 대곡리 마을 주민 18명이 고립돼 7명이 구조됐다. 당국은 이날 오전 3시 30분쯤부터 신고를 받고 출동해 구조 작업을 진행 중이다.

이 지역에 거주 등록된 주민은 238명으로, 집중 호우 탓에 계곡 물이 불어나면서 마을 진·출입로가 막힌 것으로 알려졌다.

안동은 밤사이 시간당 50mm, 총 175mm가 넘는 비가 내리면서 올해 들어 전국에서 처음으로 극한호우 재난문자가 발송됐다.

한국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4119 한동훈 “나경원이 공소 취소 부탁” 폭로… 野 “檢 수사받아야” new 랭크뉴스 2024.07.17
44118 병원들 전공의 사직처리 수순…'빅5' 레지던트 사직률 이미 38%(종합) new 랭크뉴스 2024.07.17
44117 [속보] 우원식 의장 “방송4법 원점 재검토 해달라” new 랭크뉴스 2024.07.17
44116 "환자 계속 팽개칠 건가... 전공의들 해도 너무 해" 보건노조 위원장 한탄 new 랭크뉴스 2024.07.17
44115 [피부·미용 열풍] 청담동 점령한 ○○클리닉들…10명 중 4명은 필수과 전문의 new 랭크뉴스 2024.07.17
44114 맨눈으로 구분 안되는 ‘나뭇잎 지뢰’…폭우에 남쪽으로 내려올 수도 new 랭크뉴스 2024.07.17
44113 [단독] 카카오 ‘다음’, MS ‘빙’에 검색 시장 3위 내줬다 new 랭크뉴스 2024.07.17
44112 덜 먹고 8억 모았는데… 日40대 “무의미” 한탄 이유 new 랭크뉴스 2024.07.17
44111 국정원 '명품백 선물' 사진도 공개…美 "수미 테리는 韓간첩" 기소 new 랭크뉴스 2024.07.17
44110 수해부터 축제까지 일꾼 부르듯 장병 동원…군 “능력 넘는 요청 거절” new 랭크뉴스 2024.07.17
44109 한동훈 “나경원, 패트 ‘공소취소’ 부탁”···야당 “둘 다 수사 대상” new 랭크뉴스 2024.07.17
44108 16년 전 시흥 슈퍼마켓 강도살인 40대 피의자 구속 new 랭크뉴스 2024.07.17
44107 은행들 “주택담보대출 수요 늘어나겠지만 깐깐하게 볼 것” new 랭크뉴스 2024.07.17
44106 [단독]퇴임 앞둔 대법관의 마지막 한마디 “절대 다수인 노동자가 행복해야” new 랭크뉴스 2024.07.17
44105 환경부 장관 후보자, 처가 회사 ‘이해 충돌’ 논란 new 랭크뉴스 2024.07.17
44104 이진숙 “MBC도 민영화하지 않으면 YTN처럼 사회에 해된다” new 랭크뉴스 2024.07.17
44103 삼성·애플 구세주 된 인도 스마트폰 시장… “갤럭시Z폴드6·플립6 사전판매량 40% 증가” new 랭크뉴스 2024.07.17
44102 신평 “김 여사, 나와도 통화···사과해야 한다고 하자 ‘최재영 카톡’ 보여줘” new 랭크뉴스 2024.07.17
44101 “올해 강수량 예년의 124%… 정부, 기후 위기 해결하라” new 랭크뉴스 2024.07.17
44100 우원식 "2026년 개헌 국민투표 하자‥대통령에 대화 제안" new 랭크뉴스 2024.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