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앵커]

오늘 서울을 포함한 중부지방에 곳에 따라 많은 비가 예보돼 있습니다.

월요일 출근길에 우산을 꼭 챙기셔야겠는데요.

서울 여의도역에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문예슬 기자! 지금은 비가 많이 오는 것 같지는 않군요?

[리포트]

네, 저는 지금 서울 여의도역에 나와 있습니다.

제가 새벽 5시부터 이 곳에 나와 있는데요.

빗줄기가 굵어졌다 약해졌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서울·경기에서는 날씨로 인해 교통이 통제됐거나, 통제가 예정된 곳은 아직 없는 걸로 확인됩니다.

하지만 오늘 수도권 예상 강수량이 30~80mm이고, 서울, 인천, 경기남부에서 많은 곳은 100mm 이상의 비가 예보돼 있습니다.

출근 전 각 지역의 교통정보센터 누리집이나 기상청 날씨누리, KBS 재난포털 등을 활용해 날씨와 교통 정보를 미리 확인해 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이미 오늘 새벽 경북 안동과 영양 등에선 시간당 50mm의 요란한 비가 내렸습니다.

비 피해가 있을 수 있는 만큼 기상 정보에 계속 귀 기울이고 배수 설비와 상습 침수 구역을 미리 확인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특히 반지하나 지하상가 같 상습 침수 지역에서는 물막이판이나 모래주머니를 설치하는 등 철저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지금까지 서울 여의도역에서 KBS 뉴스 문예슬입니다.

촬영기자:최재혁/영상편집:강정희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2133 ‘체온 42도’ 사망…열사병·코로나 겹친 91살, 집에 에어컨 없었다 랭크뉴스 2024.08.22
42132 “기준금리 3.50% 동결” 한은, 경제성장률 2.4%로 하향 랭크뉴스 2024.08.22
42131 [2보] 광주 치평동 치과서 택배상자 폭발…인명피해 없어 랭크뉴스 2024.08.22
42130 뉴질랜드서 교통사고로 한국인 3명 사망···스키팀 선수 등 포함 랭크뉴스 2024.08.22
42129 한동훈 “日 오염수 방류 1년…민주당 괴담, 하나라도 실현됐나” 랭크뉴스 2024.08.22
42128 이창용 “물가는 금리 인하 요건 조성돼…부동산·가계 대출 위험” 랭크뉴스 2024.08.22
42127 체온 42도 사망…열사병·코로나 겹친 91살, 집에 에어컨 없었다 랭크뉴스 2024.08.22
42126 뉴질랜드서 한국 스키 국가대표 소속 3명 교통사고로 숨져 랭크뉴스 2024.08.22
42125 "병원 건물 마련하려 딸 조종"‥아무도 몰랐던 '의대생' 내막 랭크뉴스 2024.08.22
42124 검찰 간부 "尹이 수사했다면 기소"‥김웅도 비슷한 논리로.. 랭크뉴스 2024.08.22
42123 尹도 극찬한 '1000억 꿈의 기지' 발칵…청년농부 비명 터졌다 랭크뉴스 2024.08.22
42122 [단독] 변협, 권순일 前 대법관에 ‘제명’ 의견으로 징계 개시 청구 랭크뉴스 2024.08.22
42121 50대 여성 '만취 음주운전'…중앙선 넘어 건물로 돌진(종합) 랭크뉴스 2024.08.22
42120 “숭고한 김정은” 경찰, 최재영 매체 국보법 위반 수사 랭크뉴스 2024.08.22
42119 침묵 깬 스위프트, 빈 공연 취소 첫 입장…"공포·죄책감 느꼈다" 랭크뉴스 2024.08.22
42118 배드민턴협회 '안세영 진상조사위' 잠정 중단…문체부 시정명령 랭크뉴스 2024.08.22
42117 죽음의 가위바위보…그날밤, 지적장애 10대가 바다 빠진 이유 랭크뉴스 2024.08.22
42116 알·테·쉬서 파는 옷, 문제 있으면 A/S 문의할 연락처가 없다 랭크뉴스 2024.08.22
42115 ‘처서 매직’만 기다렸는데…열대야에 낮에도 무더워 랭크뉴스 2024.08.22
42114 YTN 유튜브팀 '16명 징계폭탄'‥게시판 전쟁까지 '쑥대밭' 랭크뉴스 2024.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