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대만에서 출항해 제주로 입항할 예정이었던 요트 A호의 연락이 한때 두절돼 해경이 수색에 나섰지만 정상 운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대만에서 출항해 제주로 입항할 예정인 요트 A호(19.5t, 승선원 3명)의 연락이 두절돼 해경이 수색에 나섰다. /제주지방해경청 제공

8일 제주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42분쯤 연락이 두절됐던 A호가 이날 0시 31분쯤 무사히 항해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A호는 현재 마라도 남서쪽 63㎞ 해상에서 항해 중이며 한국인 승선원 3명의 건강도 이상 없다고 해경은 전했다.

A호는 지난 4일 대만에서 출항해 8일 오전 8시쯤 제주시 도두항에 입항할 예정이었으나 연락이 끊어져 해경이 수색에 나섰다.

이 요트에는 3명의 한국인이 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5694 [작은영웅] 2% 부족했던 도시락 가게 사장님의 소원성취 (영상) 랭크뉴스 2024.05.18
45693 文 "아내 인도 간 건 첫 영부인 단독외교, 지금 영부인은…" [文 회고록] 랭크뉴스 2024.05.18
45692 HMM·현대LNG해운과 소송戰… 가스공사 과실로 최종 결론 랭크뉴스 2024.05.18
45691 생수 속 미세플라스틱, 뇌에도 쌓인다… "비정상 행동 보여" 랭크뉴스 2024.05.18
45690 “윽, 생닭을 더러운 바닥에”…딱걸린 유명 치킨점 최후 랭크뉴스 2024.05.18
45689 신동빈 등장에 '잠실벌 출렁'…선수단에 통 큰 선물 쐈다 랭크뉴스 2024.05.18
45688 ‘알리vs쿠팡’ 이커머스 전쟁에 물류센터 수급균형 시계 당겨진다 랭크뉴스 2024.05.18
45687 제주서 또…비계 삼겹살 이어 ‘지방 큼직’ 소고기 시끌 랭크뉴스 2024.05.18
45686 바닷길 통해 가자 구호품 전달 시작…“500톤 분량” 랭크뉴스 2024.05.18
45685 북한, 전날 탄도미사일에 "새 유도기술 도입한 미사일 시험 사격" 랭크뉴스 2024.05.18
45684 '또 사냥개?' 등산로에서 반려가족 봉변.. 이대로 방치해도 되나 랭크뉴스 2024.05.18
45683 김호중 "술 안마셨다" 거짓말 들통? 국과수 소변 감정 결과 보니… 랭크뉴스 2024.05.18
45682 ‘옥중 경영’ 피한 은둔의 경영자… 이호진은 태광으로 돌아올 수 있을까 [헤비톡] 랭크뉴스 2024.05.18
45681 강풍에 송전탑 폭삭…고층 건물 유리 와장창 랭크뉴스 2024.05.18
45680 "연봉2억6천만원에도 의사 못 구해"…경기도안성병원 발만 동동 랭크뉴스 2024.05.18
45679 여야, 5·18 기념식 나란히 참석···‘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한다 랭크뉴스 2024.05.18
45678 "저번보다 6석 더 주셔" 낙관에 홍준표 "선거 망친 초짜 자화자찬" 랭크뉴스 2024.05.18
45677 여야, 광주 5·18 민주화 운동 44주년 기념식 총집결 랭크뉴스 2024.05.18
45676 ‘광주형 일자리’ 3년 전 뽑은 기술직 신입 절반이 사표냈다 랭크뉴스 2024.05.18
45675 與 "5·18정신, 특정 정치세력 아닌 韓 민주화 상징돼야" 랭크뉴스 2024.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