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대만에서 출항해 제주로 입항할 예정이었던 요트 A호의 연락이 두절돼 해경이 수색 중이다.

대만에서 출항해 제주로 입항할 예정인 요트 A호(19.5t, 승선원 3명)의 연락이 두절돼 해경이 수색에 나섰다. /제주지방해경청 제공

7일 제주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42분쯤 A호의 연락이 두절됐다는 신고를 받았다.

해경은 전날인 6일 오전 10시 마라도 남서쪽 389㎞ 해상에서 A호의 마지막 위치를 확인했다.

해경은 요트 위치를 외부로 발신하는 A호의 선박자동식별장치(AIS)가 고장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A호의 위성전화도 기간이 만료된 상태라고 전했다.

해경은 7척의 해경함정과 헬기를 동원해 수색하고 있지만 날씨가 좋지 않아 수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해경 헬기는 저시정 등 기상악화로 이륙후 복귀했다.

A호는 지난 4일 대만에서 출항해 8일 오전 8시쯤 제주시 도두항에 입항할 예정이었으나 연락이 끊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 요트에는 3명의 한국인이 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5127 WHO "라파에 열흘간 의료품 반입 못해…연료가 가장 시급" 랭크뉴스 2024.05.18
45126 ‘총선 패장’ 정영환 “국민이 6석 더 줘”···친윤·친한 신경전도 랭크뉴스 2024.05.18
45125 北 미사일 도발 다시 시작하자 EU “안보리 결의 위반” 규탄 랭크뉴스 2024.05.18
45124 김호중 들렀던 주점에 동석한 유명가수, 참고인 조사 받았다 랭크뉴스 2024.05.18
45123 무인사진관서 머리띠 부러뜨린 아이들…CCTV 속 놀라운 장면 랭크뉴스 2024.05.18
45122 또 급발진 의심 사고…상가 건물로 차량 돌진해 2명 경상 랭크뉴스 2024.05.18
45121 시진핑과 하루 12시간 붙어지낸 푸틴…美 보란듯 밀착 과시 랭크뉴스 2024.05.18
45120 현대차 튀르키예법인, 강진 피해 말라티아에 유치원 설립 랭크뉴스 2024.05.18
45119 술자리서 소주잔·의자 집어던진 한국희 장수군의원, '폭행혐의' 수사…무슨 일? 랭크뉴스 2024.05.18
45118 '엔비디아 투자' AI 스타트업 코어위브, 무려 10조원 금융 조달 랭크뉴스 2024.05.18
45117 '긴축' 주장 아르헨 대통령, 극우 정치행사 참석 스페인행 논란 랭크뉴스 2024.05.18
45116 여야, 광주 5·18 민주화운동 44주년 기념식 총집결 랭크뉴스 2024.05.18
45115 "돈 좇는 일 아냐… 환자와 교감해야죠" 병원 지키는 의사들 랭크뉴스 2024.05.18
45114 [2보] 美 뉴욕증시 다우지수 사상 첫 40,000선 돌파 마감 랭크뉴스 2024.05.18
45113 러 군사학교서 2차대전 탄약 폭발해 7명 부상 랭크뉴스 2024.05.18
45112 [오늘의날씨] 경상권 내륙 낮 기온 30도…"큰 일교차 주의해야" 랭크뉴스 2024.05.18
45111 [단독] 청담동 교회 목사의 두 얼굴... 수십억대 '투자사기' 혐의 입건 랭크뉴스 2024.05.18
45110 전두환 생가에 ‘영웅적인 대통령’ 황당한 팻말에…합천군 “철거 조치” 랭크뉴스 2024.05.18
45109 [이성엽의 테크프론티어]AI산업 근간 흔드는 ‘데이터법’ 판결 랭크뉴스 2024.05.18
45108 '명심' 秋 탈락 이변에... '이재명 연임' 목소리 더 커진 민주당 랭크뉴스 2024.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