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대만에서 출항해 제주로 입항할 예정이었던 요트 A호의 연락이 두절돼 해경이 수색 중이다.

대만에서 출항해 제주로 입항할 예정인 요트 A호(19.5t, 승선원 3명)의 연락이 두절돼 해경이 수색에 나섰다. /제주지방해경청 제공

7일 제주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42분쯤 A호의 연락이 두절됐다는 신고를 받았다.

해경은 전날인 6일 오전 10시 마라도 남서쪽 389㎞ 해상에서 A호의 마지막 위치를 확인했다.

해경은 요트 위치를 외부로 발신하는 A호의 선박자동식별장치(AIS)가 고장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A호의 위성전화도 기간이 만료된 상태라고 전했다.

해경은 7척의 해경함정과 헬기를 동원해 수색하고 있지만 날씨가 좋지 않아 수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해경 헬기는 저시정 등 기상악화로 이륙후 복귀했다.

A호는 지난 4일 대만에서 출항해 8일 오전 8시쯤 제주시 도두항에 입항할 예정이었으나 연락이 끊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 요트에는 3명의 한국인이 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4573 정부, '해외 직구 규제' 반발에 "성인용 피규어 대상 아니야" 랭크뉴스 2024.05.17
44572 의대교수협 "대학들, 법원 최종 결정까지 의대입시 발표 멈춰야" 랭크뉴스 2024.05.17
44571 LA경찰, 한인 사망사건 보디캠 영상 공개 랭크뉴스 2024.05.17
44570 이종섭 전 장관 증인 채택‥대통령실 개입 밝히나? 랭크뉴스 2024.05.17
44569 한미 외교장관 통화…방중 결과·북한 동향 공유 랭크뉴스 2024.05.17
44568 '동거녀와 여섯 차례 해외 출장' 조용돈 가스기술공사 사장 해임 랭크뉴스 2024.05.17
44567 의료진에 감사손편지 전한 암환자들…"의사, 환자엔 삶의 희망" 랭크뉴스 2024.05.17
44566 44주년 5·18민주화운동 전야제[현장 화보] 랭크뉴스 2024.05.17
44565 ‘안전 미인증 해외직구 금지’ 반발 커지자 정부 “당장 금지 아냐” 해명 랭크뉴스 2024.05.17
44564 '골프 랭킹 1위' 셰플러, 대회장 앞서 경찰 폭행 체포…무슨 일 랭크뉴스 2024.05.17
44563 진실공방 속 김호중 음주 수사…"술잔 입만" vs "대리기사 왜"(종합) 랭크뉴스 2024.05.17
44562 '총용출량' 기준치 초과 도마 회수 조치 랭크뉴스 2024.05.17
44561 김호중 사고전 들렀던 주점에 유명가수 동석…경찰 조사받는다 랭크뉴스 2024.05.17
44560 ‘오월정신 헌법 전문 수록’ 22대 국회 해낼까…5·18 여야 한목소리 랭크뉴스 2024.05.18
44559 [단독] K2전차 추가 도입 탄약 생산까지‥"우리 무기도 사 달라" 랭크뉴스 2024.05.18
44558 아이브, 포브스 ‘아시아 30세 이하 30인’ 선정···K팝 아티스트 유일 랭크뉴스 2024.05.18
44557 우원식, 대화·현장 강조하면서도 “상임위 배분 6월 중 끝내야” 랭크뉴스 2024.05.18
44556 美전문가 "北, 대화 무관심…트럼프 복귀해도 무시할 가능성" 랭크뉴스 2024.05.18
44555 동거녀와 6번 해외출장…가스기술공사 사장 해임 랭크뉴스 2024.05.18
44554 김호중 사고전 들렀던 주점에 동석한 유명가수, 참고인 조사받았다 랭크뉴스 2024.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