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제주해경/연합뉴스


한국인 3명이 타고 있는 요트가 제주 입항을 앞두고 연락이 두절돼 해경이 수색에 나섰다.

7일 제주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42분쯤 요트 A호(19.5t, 승선원 3명)의 연락이 두절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해경은 전날인 6일 오전 10시 마라도 남서쪽 389㎞ 해상에서 A호의 마지막 위치를 확인했다.

해경은 요트 위치를 외부로 발신하는 A호의 선박자동식별장치(AIS)가 고장난 것으로 보고 있으며, A호의 위성전화도 기간이 만료된 상태라고 설명했다.

요트 내 초단파통신(VHF)만 사용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7척의 해경함정을 동원해 수색하고 있으나 기상이 좋지않아 수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한국이 3명이 탑승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A호는 지난 4일 대만에서 출항해 8일 오전 8시쯤 제주시 도두항에 입항할 예정이었다.

경향신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1953 강남 타워팰리스 39층서 화재…주민 수십명 대피 소동 랭크뉴스 2024.08.22
41952 반기 ‘의견거절’이니 괜찮다?… 삼부토건, 내년도 회계 잡음 계속될 가능성 랭크뉴스 2024.08.22
41951 오늘 기준금리 13연속 동결될 듯…인하 소수의견 나올까 랭크뉴스 2024.08.22
41950 121년만의 배송?…영국서 1903년 소인 찍힌 엽서 도착 랭크뉴스 2024.08.22
41949 "美 제3후보 케네디, 주중 대선도전 포기하고 트럼프 지지 검토"(종합) 랭크뉴스 2024.08.22
41948 러 모스크바, 최북서단 도시까지 드론 공격받아(종합) 랭크뉴스 2024.08.22
41947 "당근하러 헤매"…홍상수 손 잡았던 김민희 민소매 옷, 알고보니 랭크뉴스 2024.08.22
41946 "딸 살려달라"…항암제 '렉라자' 뒤엔, 11년 간직한 '눈물의 편지' 랭크뉴스 2024.08.22
41945 [단독] 회의 18번 했지만…‘방송정쟁’ 과방위, AI·단통법 회의는 0 랭크뉴스 2024.08.22
41944 검찰, ‘김건희 여사 명품가방 무혐의’ 결론···‘청탁 대가성 없다’ 판단 랭크뉴스 2024.08.22
41943 "반국가세력" vs "친일 공직금지" 상대를 지우려는 정치권...파시즘의 일란성 쌍둥이 랭크뉴스 2024.08.22
41942 "연준 다수 위원, 9월 금리인하 적절 판단"…9월 '빅컷' 기대감(종합) 랭크뉴스 2024.08.22
41941 일본경찰 1만명 농락한 ‘전설의 독립투사’…식민지 수탈기관 초토화 시켰다[이기환의 흔적의 역사] 랭크뉴스 2024.08.22
41940 "결혼요? 정말 하고는 싶은데…" 망설이는 이유, 남녀 이렇게 달랐다 랭크뉴스 2024.08.22
41939 "독도 사진 빼느니, 日수출 포기"…화제의 韓 애국 기업 어디? 랭크뉴스 2024.08.22
41938 도박 빠져 필리핀 노숙자 됐던 황기순…22년째 이어온 선행 랭크뉴스 2024.08.22
41937 기저귀만 찬 채 울고 있던 3살…쓰레기 더미 속 '이 단서'로 엄마 찾았다 랭크뉴스 2024.08.22
41936 푸틴, 13년 만에 체첸 방문…우크라 맞서 ‘내부 결속’ 랭크뉴스 2024.08.22
41935 美, '대선 부정개표 논란 갈등' 베네수엘라 60여명 제재 준비 랭크뉴스 2024.08.22
41934 오후 2시부터 공습 대비 전국 민방위 훈련…일부 도로 통제 랭크뉴스 2024.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