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제주해경/연합뉴스


한국인 3명이 타고 있는 요트가 제주 입항을 앞두고 연락이 두절돼 해경이 수색에 나섰다.

7일 제주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42분쯤 요트 A호(19.5t, 승선원 3명)의 연락이 두절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해경은 전날인 6일 오전 10시 마라도 남서쪽 389㎞ 해상에서 A호의 마지막 위치를 확인했다.

해경은 요트 위치를 외부로 발신하는 A호의 선박자동식별장치(AIS)가 고장난 것으로 보고 있으며, A호의 위성전화도 기간이 만료된 상태라고 설명했다.

요트 내 초단파통신(VHF)만 사용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7척의 해경함정을 동원해 수색하고 있으나 기상이 좋지않아 수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한국이 3명이 탑승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A호는 지난 4일 대만에서 출항해 8일 오전 8시쯤 제주시 도두항에 입항할 예정이었다.

경향신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0727 안세영의 사과문 "축하와 영광 순간, 해일처럼 덮어…다른 선수들에게 죄송" 랭크뉴스 2024.08.08
40726 '그린벨트 해제 반대' 고수했던 오세훈 입장 바꾼 까닭은? 랭크뉴스 2024.08.08
40725 일본 미야자키현 앞바다 7.1 지진…쓰나미 주의보 랭크뉴스 2024.08.08
40724 “김어준에 법적 책임 검토” 벼랑끝 TBS 긴급지원 호소 랭크뉴스 2024.08.08
40723 안세영 “선수들에 미안…올림픽 끝난 뒤 입장 말씀드리겠다” 랭크뉴스 2024.08.08
40722 “주차장서 차 빼라” “배터리 어디거냐” 난리난 전기차 랭크뉴스 2024.08.08
40721 안세영 "내 발언이 해일처럼 모든 걸‥선수분들께 죄송" 랭크뉴스 2024.08.08
40720 방시혁, 20대 女BJ와 미국서 포착…"관광지·식당 예약 도와준 것" 랭크뉴스 2024.08.08
40719 軍 "북한 주민 1명, 물 빠진 한강하구 걸어서 귀순" 랭크뉴스 2024.08.08
40718 [단독] 사도광산 ‘노동자’ 표현 바꿔친 외교부…“일본 물타기 수용 꼴” 랭크뉴스 2024.08.08
40717 일본 규슈 앞바다 7.1 규모 지진‥국내서도 흔들림 감지 랭크뉴스 2024.08.08
40716 한국처럼 월급 짠 日공무원, 처우 달라지나…역대급 인상 검토한다는데 [지금 일본에선] 랭크뉴스 2024.08.08
40715 ‘첩첩산중’ 인텔, 주주들에 고소당해… “경영 문제 은폐해 주가 폭락” 랭크뉴스 2024.08.08
40714 벤츠, 전기차 화재 아파트서 할인 행사… 입주민 “조롱받는 기분” 랭크뉴스 2024.08.08
40713 고창 석산개발 놓고 수년째 갈등…감사원 “특혜있었다” 랭크뉴스 2024.08.08
40712 '사격 선수' 변신한 이재명 "출격준비 완료"…진종오 "표적은 어디?" 랭크뉴스 2024.08.08
40711 과기부 장관 후보자, R&D 예산 삭감에 “저였어도 했다” [영상] 랭크뉴스 2024.08.08
40710 안세영 "영광 누려야 할 선수들에 미안…올림픽 후 입장 낼 것" 랭크뉴스 2024.08.08
40709 군 “북 주민 1명 강화 교동도로 남하, 귀순 의사” 랭크뉴스 2024.08.08
40708 팔리고 헌납하고 다시 사고…전직 대통령 '사저' 변천사 랭크뉴스 2024.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