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대통령실 [자료사진]

대통령실이 국민의힘 전당대회 과정에서 불거진 '김 여사 문자 무시 논란'과 관련해, 대통령실은 전당대회 선거 과정에 개입하지 않았다며 선거에 끌어들이지 말라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대통령실은 국민의힘 전당대회에 일절 개입과 간여를 하지 않았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며 "특히 각 후보나 운동원들이 대통령실을 선거에 끌어들이는 일이 없도록 각별히 당부드린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대통령실은 당원과 국민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며 "전당대회 결과로 나타나는 당원과 국민의 명령에 충실하게 따를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국민의힘 한동훈 당 대표 후보는 자신이 '당 비상대책위원장이던 올해 초 김건희 여사의 문자를 묵살했다'는 보도에 대해 "실제로는 사과를 하기 어려운 사정이 있다는 것을 강조하는 취지였던 걸로 기억한다"며 "'사과를 하려 했는데 제가 받아주지 않았다'는 건 잘못된 프레임"이라고 반박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1966 바다 쓰레기에 미친 정치인을 보고 싶다 [36.5˚C] 랭크뉴스 2024.08.22
41965 [단독]"숭고한 김정은" 글도 게재…최재영 목사 창간 매체 수사 랭크뉴스 2024.08.22
41964 노소영, ‘최태원 동거인’ 김희영 상대 30억 손배 소송 오늘 결론 랭크뉴스 2024.08.22
41963 정쟁에 묻혀 폐기된 '규제 혁신 법안'... 공은 22대 국회로 랭크뉴스 2024.08.22
41962 뉴욕증시, FOMC 9월 인하 신호 영향에 소폭 상승…나스닥 0.57%↑ 랭크뉴스 2024.08.22
41961 보안앱에 51억 써놓고… 카메라 못 막자 ‘아이폰 금지’ 랭크뉴스 2024.08.22
41960 공무원연금 월100만원도 안되는데…4만8천466명 기초연금 못받아 랭크뉴스 2024.08.22
41959 "9월 금리인하 적절"‥미국 고용 지표 하향 랭크뉴스 2024.08.22
41958 서울 실거래가 석 달째 1%대 상승... "8·8 대책이 관심 더 키워" 랭크뉴스 2024.08.22
41957 어두운 극장의 미래, 원금 절반밖에 못건질 판… 이지스 ‘대학로 CGV’ 펀드 만기 3년 연장 추진 랭크뉴스 2024.08.22
41956 [단독] 김부겸 활동재개 준비…‘비명 결집’ 기류 확산하나 랭크뉴스 2024.08.22
41955 9명이나 숨졌는데…시청역 역주행 죗값은 '최대 금고 5년형' 랭크뉴스 2024.08.22
41954 밸류업 가로 막는 '동전주' 방치…글로벌과 반대로 가는 韓 랭크뉴스 2024.08.22
41953 강남 타워팰리스 39층서 화재…주민 수십명 대피 소동 랭크뉴스 2024.08.22
41952 반기 ‘의견거절’이니 괜찮다?… 삼부토건, 내년도 회계 잡음 계속될 가능성 랭크뉴스 2024.08.22
41951 오늘 기준금리 13연속 동결될 듯…인하 소수의견 나올까 랭크뉴스 2024.08.22
41950 121년만의 배송?…영국서 1903년 소인 찍힌 엽서 도착 랭크뉴스 2024.08.22
41949 "美 제3후보 케네디, 주중 대선도전 포기하고 트럼프 지지 검토"(종합) 랭크뉴스 2024.08.22
41948 러 모스크바, 최북서단 도시까지 드론 공격받아(종합) 랭크뉴스 2024.08.22
41947 "당근하러 헤매"…홍상수 손 잡았던 김민희 민소매 옷, 알고보니 랭크뉴스 2024.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