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최저 1%대 금리로 주택 구입 자금과 전세 자금을 빌려주는 신생아 특례대출 신청이 출시 5개월 만에 6조 원가량 들어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이연희 의원이 국토교통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신생아 특례대출을 시작한 올해 1월 29일부터 지난달 21일까지 총 2만 3천412건, 5조 8천597억 원의 대출 신청이 들어왔습니다.

주택 구입 자금 대출 신청이 1만 5천840건, 4조 4천50억 원으로 전체의 75%를 차지했습니다.

전세 자금 대출은 7천572건, 1조 4천547억 원 규모입니다.

신생아 특례 디딤돌 대출을 받은 가구 가운데 33%는 경기도에 집을 샀고, 인천이 8.1%, 서울 7.7% 순이었습니다.

신생아 특례 전세 대출 신청 역시 경기가 전체 36%로 가장 많았고, 서울과 인천이 각각 20%, 7%로 뒤를 이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1035 택시월급제, 2년 유예… 시행 하루 앞두고 여야 극적 합의 랭크뉴스 2024.08.20
41034 “계곡 물에 김밥 던지더라”…민폐 피서객, 흡연까지 [잇슈 키워드] 랭크뉴스 2024.08.20
41033 태국 열차 승객…인생샷 건지려다 머리 ‘쾅’ [잇슈 SNS] 랭크뉴스 2024.08.20
41032 김문수, 과거 “1919년 무슨 나라가 있나” 뉴라이트 역사관 동조 랭크뉴스 2024.08.20
41031 인천 소래포구축제 업체 선정·감독 부적절…공무원 징계 요구 랭크뉴스 2024.08.20
41030 아시아계 민주당 회의 깜짝 나타난 월즈…“우리의 표가 대선 승리 이끌 것” 랭크뉴스 2024.08.20
41029 태풍 '종다리' 북상‥오늘부터 영향권 랭크뉴스 2024.08.20
41028 "시속 110km 강풍 가능성"…제주·남부 오늘 태풍 '종다리' 영향권 랭크뉴스 2024.08.20
41027 ‘로또 청약’에 좌절 말자···그래도 ‘내집 마련의 정도’는 청약이니까[올앳부동산] 랭크뉴스 2024.08.20
41026 "즐거움 우선" 돌아온 전설의 CEO, 디즈니 구원 성공할까 랭크뉴스 2024.08.20
41025 '수박' 창시자 정봉주, 결국 '개딸'에 발목 잡혔다 랭크뉴스 2024.08.20
41024 재활용 안 돼 묻히는 수입 술병…서핑 ‘핫플’ 양양선 새롭게 ‘반짝’ 랭크뉴스 2024.08.20
41023 트럼프 "집권시 7천500달러 전기차 세액공제 종료 고려"(종합2보) 랭크뉴스 2024.08.20
41022 “나 웃고 있니?”...‘배터리 포비아’에도 표정 관리하는 소재·장비사 랭크뉴스 2024.08.20
41021 지방 큰손 ‘서울 아파트 쇼핑’ 마용성 집중 랭크뉴스 2024.08.20
41020 [단독] 올해 발생한 전기차 화재 절반 이상, 멀쩡히 주차 중 불났다 랭크뉴스 2024.08.20
41019 병원 연명 치료 죄책감… 요양원서 존엄한 임종 맞아야 랭크뉴스 2024.08.20
41018 “이길 수 있어”…‘암 투병’ 주장 위해 단체 삭발 ‘감동’ [잇슈 SNS] 랭크뉴스 2024.08.20
41017 미국, 한국에 4조 7천억 원 규모 아파치 헬기 판매 승인 랭크뉴스 2024.08.20
41016 트럼프 "집권시 7500달러 전기차 세액공제 종료 고려" <로이터> 랭크뉴스 2024.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