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최저 1%대 금리로 주택 구입 자금과 전세 자금을 빌려주는 신생아 특례대출 신청이 출시 5개월 만에 6조 원가량 들어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이연희 의원이 국토교통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신생아 특례대출을 시작한 올해 1월 29일부터 지난달 21일까지 총 2만 3천412건, 5조 8천597억 원의 대출 신청이 들어왔습니다.

주택 구입 자금 대출 신청이 1만 5천840건, 4조 4천50억 원으로 전체의 75%를 차지했습니다.

전세 자금 대출은 7천572건, 1조 4천547억 원 규모입니다.

신생아 특례 디딤돌 대출을 받은 가구 가운데 33%는 경기도에 집을 샀고, 인천이 8.1%, 서울 7.7% 순이었습니다.

신생아 특례 전세 대출 신청 역시 경기가 전체 36%로 가장 많았고, 서울과 인천이 각각 20%, 7%로 뒤를 이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2495 바이든 "계속 간다"지만 면전서 사퇴요구, 오바마도‥ new 랭크뉴스 2024.07.13
42494 태권도장서 5세 아이 의식불명…매트에 거꾸로 넣어 방치했다는데? new 랭크뉴스 2024.07.13
42493 다이아몬드 때문에…IMF가 성장 전망 확 내린 나라는? new 랭크뉴스 2024.07.13
42492 ‘암 투병’ 영국 왕세자빈, 한 달 만의 외출 나선다···윔블던 우승 시상 new 랭크뉴스 2024.07.13
42491 딴 남자와 동거, 남편의 폭행…"사랑 깊었다" 지독한 이 부부 new 랭크뉴스 2024.07.13
42490 ‘안보 순방’ 마무리…‘핵지침’ 완성에 ‘러북 규탄’ 연대 new 랭크뉴스 2024.07.13
42489 태권도장에서 4살 아이 의식불명‥관장 CCTV 삭제 정황 포착 new 랭크뉴스 2024.07.13
42488 시도 의사회장들 "임현택 탄핵은 시기상조…적극 활동 주문" new 랭크뉴스 2024.07.13
42487 김건희 연결고리 끊으려 황당 ‘VIP 해명’...“국민을 바보로 아나” [공덕포차] new 랭크뉴스 2024.07.13
42486 [단독] 시작부터 '김 빠진' 자살예방교육‥사업 반토막인데 예산은 그대로? new 랭크뉴스 2024.07.13
42485 나토 총장 “북핵은 전세계적 위협…한국 협력에 감사” new 랭크뉴스 2024.07.13
42484 메타, 대선 앞두고 정지된 ‘트럼프 페북·인스타 계정’ 제한 푼다 new 랭크뉴스 2024.07.13
42483 국가안보실장 “트럼프 재집권 여부 관계없이 한·미 동맹 유지될 것” new 랭크뉴스 2024.07.13
42482 車 강도로부터 6세 아들 구하려던 미혼모…보닛 위에서 떨어져 그만 new 랭크뉴스 2024.07.13
42481 폭우 내린다더니 고작 1.6mm?‥기후변화로 날씨 예보도 어려워진다 new 랭크뉴스 2024.07.13
42480 ‘암 투병’ 英 왕세자빈 한 달 만에 외출… 윔블던 시상한다 new 랭크뉴스 2024.07.13
42479 삼성전자, 'HBM'보다 '범용 메모리' 파워 더 주목해야[베스트 애널리스트 추천 종목] new 랭크뉴스 2024.07.13
42478 '자원봉사' 손길에 주말 잊은 피해복구‥비 소식엔 '막막' new 랭크뉴스 2024.07.13
42477 인천공항 들어오던 비행기서 갑자기 연기 '솔솔'…원인은 또 '이것' 때문 new 랭크뉴스 2024.07.13
42476 이스라엘, 가자지구 '안전지대' 공습… "최소 100명 사상" new 랭크뉴스 2024.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