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외교부 대변인 논평 통해 축하
서울 종로구 도렴동 외교부 청사. 한국일보 자료사진


정부가 이란 대통령 선거에서 온건 개혁파인 마수드 페제시키안 후보가 당선된 것을 축하하고, 향후 한국과의 우호관계가 더욱 증진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6일 이란 대선 결과에 대해 외교부 대변인 명의 논평을 내고 "이란이 신정부 하에서 역내 안정에 건설적으로 기여하면서 번영과 발전의 길로 나아갈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란은 2021년 취임한 강경 보수 성향 에브라힘 라이시 전 대통령이 지난 5월 헬기 추락 사고로 갑자기 숨지면서 대통령 보궐선거를 치렀다. 이란은 지난달 28일 1차 투표에서 과반을 득표한 후보가 없어 5일 결선투표를 진행한 끝에 페제시키안 후보가 최종 당선자가 됐다.

한국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2179 이례적 폭염에 차 안에 있던 아이 또 숨져‥"단 몇 분도 위험" new 랭크뉴스 2024.07.13
42178 트럼프측, 바이든 회견에 대만족…"내쫓길 정도로 못하진 않아" new 랭크뉴스 2024.07.13
42177 정의구현 외치며 '폭로' 익명에 숨어 '뒷 돈'까지‥사이버렉카의 민낯 new 랭크뉴스 2024.07.13
42176 前 남자친구 폭행·협박 고백한 쯔양, 구독자 20만명 증가 new 랭크뉴스 2024.07.13
42175 한동훈, 연설에 ‘원희룡 비난’ 포함했다가 제외… 元은 韓 ‘정조준’ new 랭크뉴스 2024.07.13
42174 빨간 비키니女, 탱크 위 올라가 낯 뜨거운 춤…에콰도르 군 발칵 new 랭크뉴스 2024.07.13
42173 ‘VIP 로비’ 마지막 퍼즐 맞추고, ‘국정농단’ 판도라 상자 열리나 [논썰] new 랭크뉴스 2024.07.13
42172 이스라엘, 男 군 의무복무 기간 36개월로 늘리기로 new 랭크뉴스 2024.07.13
42171 ‘임성근 통신기록’ 46일치 공개된다…박정훈 쪽 “여러 대 사용도 파악” new 랭크뉴스 2024.07.13
42170 김재규 변호인 "재판 아닌 '개판'… 절차적 정의 무시돼" new 랭크뉴스 2024.07.13
42169 [사설] 최저임금위원장 “의사결정 시스템 한계”…합리적 개편 서둘러라 new 랭크뉴스 2024.07.13
42168 일본 자위대 '부정·비리' 218명 징계… 해상막료장 교체, 기시다 "심려 끼쳐 사과" new 랭크뉴스 2024.07.13
42167 원-한 ‘고삐 풀린’ 비방전 국힘서 제재…당원도 “비전 보여달라” new 랭크뉴스 2024.07.13
42166 바이든, 부통령을 “트럼프” 또 실언···‘사퇴론’ 혹 떼려다, 혹 키웠다 new 랭크뉴스 2024.07.12
42165 올림픽 특수? "바가지 때문에 안 간다"…프랑스 대신 '이 나라'로 발길 new 랭크뉴스 2024.07.12
42164 이근 “쯔양 녹취록, 내가 구제역 핸드폰 박살내 유출” new 랭크뉴스 2024.07.12
42163 러 외무부 “한국의 우크라 무기 공급 가능성은 협박… 유감” new 랭크뉴스 2024.07.12
42162 이병훈 전 프로야구 해설위원 별세 new 랭크뉴스 2024.07.12
42161 미국의 ‘통합억제’ 전략에 적극 동참한 윤 대통령…한반도 안보 불안정 가중 우려 new 랭크뉴스 2024.07.12
42160 “軍 복무 4개월 연장”…의무복무 기간 총 3년 ‘이 나라’ 어디 new 랭크뉴스 2024.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