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연합뉴스) 전지혜 기자 = 6일 오후 3시 28분께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신양해수욕장에서 물에 빠진 60대 여성 A씨가 숨졌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인근에 있던 카이트 서핑객이 물 위로 떠올라 있는 A씨를 발견해 육상으로 구조했다.
A씨는 구조 당시 심정지 상태였고,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를 받으며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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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욕장 사고 대비 구조훈련
이 사진은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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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인근에 있던 카이트 서핑객이 물 위로 떠올라 있는 A씨를 발견해 육상으로 구조했다.
A씨는 구조 당시 심정지 상태였고,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를 받으며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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