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5000만원 돈다발이 나왔던 울산의 한 아파트 화단에서 또 거액의 현금을 발견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현금은 모두 5만원권으로 100장씩 다섯 다발인 것으로 파악됐다.

울산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6일 남구 한 아파트의 환경미화원이 화단에서 검정 비닐봉지 안에 든 현금 2500만원을 발견했다며 경찰에 신고했다.

앞서 지난 4일에도 해당 아파트에서는 경비원이 순찰 도중 화단에서 현금 5000만원이 든 검정 비닐봉지를 발견했다.

이날 추가로 습득 신고된 현금은 지난번 돈다발을 발견한 장소에서 불과 1m 정도 떨어진 곳에 놓여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현금 주인을 찾기 위해 아파트 주변 폐쇄회로(CC)TV를 분석하는 한편 돈다발 띠지에 적힌 은행을 통해서도 인출자를 확인하고 있다.

경찰은 현금의 소유자를 찾게 되면 범죄 관련성이 있는지를 살펴볼 계획이다.

국민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2366 개혁 군주인가 독재자인가, 두 얼굴의 빈살만 new 랭크뉴스 2024.07.13
42365 印재벌 막내아들 결혼식에 역대급 하객…"이재용도 뭄바이 도착" new 랭크뉴스 2024.07.13
42364 [정책 인사이트] ‘커피 도시’ 경쟁에 나선 전국 지자체들 new 랭크뉴스 2024.07.13
42363 3개월 만에 재회한 할부지와 푸바오…짧은 만남에 ‘뭉클’ new 랭크뉴스 2024.07.13
42362 야당 ‘채 상병 특검 거부권 규탄’ 범국민대회 참석…여당 “생떼” 비판 new 랭크뉴스 2024.07.13
42361 바이든 기자회견 2,300만 명 시청…오스카 시상식보다 많이 봤다 new 랭크뉴스 2024.07.13
42360 국민의힘, 야권 '채상병 특검 거부권 규탄' 집회 두고 "생떼 지나지 않아" new 랭크뉴스 2024.07.13
42359 '무자식' 일본이 더 많은데…합계출산율은 한국이 더 낮다, 왜 new 랭크뉴스 2024.07.13
42358 까다로운 한국서 통하면, 세계를 홀린다…삼성동 그 파도처럼 [비크닉] new 랭크뉴스 2024.07.13
42357 야당, ‘채 상병 특검 거부권 규탄’ 범국민대회 참석…여당 “생떼” 비판 new 랭크뉴스 2024.07.13
42356 기득권 된 586이 불편해?…현실 정치 속살 가른 ‘해체 쇼’ new 랭크뉴스 2024.07.13
42355 “이렇게 안 팔릴 줄이야”...폭망한 애플의 ‘야심작’ new 랭크뉴스 2024.07.13
42354 北중학생 30명 공개 총살…“대북 풍선 속 韓드라마 담긴 USB 주워 본 죄” new 랭크뉴스 2024.07.13
42353 출고 한달 안 된 신차 전복사고…급발진 주장에 국과수 답변 new 랭크뉴스 2024.07.13
42352 나경원 “한동훈은 지금 ‘이재명 따라하기’···당권과 대권 중 하나만 해야” new 랭크뉴스 2024.07.13
42351 ‘스콧 보라스’ 꿈꿨던 변호사들…스포츠 에이전트의 현실은 ‘장롱 자격증’ new 랭크뉴스 2024.07.13
42350 멜라니아 美대선 무대 등판…'트럼프 후보 지명' 전당대회 참석 랭크뉴스 2024.07.13
42349 [영상] 이재용 회장, 아시아 최고 갑부 막내아들 결혼식에서 포착 랭크뉴스 2024.07.13
42348 김종인 “한동훈, 대통령 배신 못해…尹 실패하면 차기 대선 희망 없다” 랭크뉴스 2024.07.13
42347 印재벌 막내 결혼식 전세계 거물 총출동…"이재용, 뭄바이 도착" 랭크뉴스 2024.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