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5000만원 돈다발이 나왔던 울산의 한 아파트 화단에서 또 거액의 현금을 발견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현금은 모두 5만원권으로 100장씩 다섯 다발인 것으로 파악됐다.

울산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6일 남구 한 아파트의 환경미화원이 화단에서 검정 비닐봉지 안에 든 현금 2500만원을 발견했다며 경찰에 신고했다.

앞서 지난 4일에도 해당 아파트에서는 경비원이 순찰 도중 화단에서 현금 5000만원이 든 검정 비닐봉지를 발견했다.

이날 추가로 습득 신고된 현금은 지난번 돈다발을 발견한 장소에서 불과 1m 정도 떨어진 곳에 놓여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현금 주인을 찾기 위해 아파트 주변 폐쇄회로(CC)TV를 분석하는 한편 돈다발 띠지에 적힌 은행을 통해서도 인출자를 확인하고 있다.

경찰은 현금의 소유자를 찾게 되면 범죄 관련성이 있는지를 살펴볼 계획이다.

국민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2837 '여제' 안세영, 28년 만에 배드민턴 女단식 4강 진출 [올림픽] 랭크뉴스 2024.08.03
42836 금메달 쏜 ‘슛오프 돌부처’ 양지인 “속으론 달달 떨었죠” 랭크뉴스 2024.08.03
42835 오늘 한낮 40도 육박한 ‘이 곳’…“밖에서 운동하지 마세요” 랭크뉴스 2024.08.03
42834 [속보] ‘숨어 있던 킬러’ 양지인, ‘25m 권총’ 금메달 명중 랭크뉴스 2024.08.03
42833 사격 25m 양지인 '금'‥사격서 금 3개 랭크뉴스 2024.08.03
42832 중1때 수행평가로 만난 사격...양지인, 생애 첫 올림픽서 金 쐈다 랭크뉴스 2024.08.03
42831 [속보] 이재명, 전북 경선서도 84% 압도적 승리…최고위원 한준호 1위 랭크뉴스 2024.08.03
42830 잠 못 드는 토요일 밤의 열기…일요일도 찜통 더위 예고 랭크뉴스 2024.08.03
42829 단체전 금 여자 태극 궁사 3명 전원 8강에…개인전 금·은 노린다 랭크뉴스 2024.08.03
42828 [영상][인터뷰] 양지인 금메달 인터뷰부터 시상식까지 랭크뉴스 2024.08.03
42827 [올림픽] 김예지보다 '쿨한' 양지인…'무심 사격'으로 금메달 '탕탕' 랭크뉴스 2024.08.03
42826 이재명, 檢 통신기록 조회 공개… 尹 명예훼손 수사 관련인 듯 랭크뉴스 2024.08.03
42825 ‘폐비닐 분리배출’ 한 달… 업체는 수거 거부, 서울시민들 혼란 랭크뉴스 2024.08.03
42824 트럼프, 해리스와 대선토론 일방 발표? “폭스뉴스와 합의” 랭크뉴스 2024.08.03
42823 '金까지 두 걸음' 안세영 "8강전 고비였지만... 불안하지 않았다" 랭크뉴스 2024.08.03
42822 "이젠 5점만 쏴도 이깁니다" 임시현, 가볍게 8강 진출 랭크뉴스 2024.08.03
42821 "당장 삼성폰 사겠다" 분노한 태국…결국 사과한 애플, 무슨일 랭크뉴스 2024.08.03
42820 고령인데 갑자기 없던 당뇨가? 췌장암 신호일 수도 [건강 팁] 랭크뉴스 2024.08.03
42819 강원 홍천강서 실종된 4세 아동 발견…치료 중 랭크뉴스 2024.08.03
42818 “‘여자라면’ 먹고 싶다” 성희롱 발언한 KBS N 캐스터 랭크뉴스 2024.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