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료사진]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측이 원희룡 후보 측을 당 선거관리위원회에 당규를 위반했다고 신고했습니다.

한 후보 측은 "원 후보 측이 '한동훈 후보에게 당을 맡기면 안 된다'며 한 후보를 비방하는 문자 메시지를 보내, 선거운동 시 후보자 비방 및 흑색선전·인신공격 등을 금지한 당규 제39조 7항을 위반했다"고 신고 이유를 밝혔습니다.

앞서 원 후보 측은 어제 당원들에게 "자신만 옳다는 생각을 버리지 않은 채로 당 대표가 되면 당과 대통령의 관계는 회복 불능의 상태가 될 것이고 당은 사분오열된다"며, "한동훈 후보에게 당을 맡기면 안 된다, 이번에는 원희룡에게 맡겨야 한다"는 내용의 홍보 문자를 보냈습니다.

원 후보 측은 "한 후보 측이 당원 대상 문자 발송에 대해 아무런 근거없이 흠집내기에 몰두하고 있다"면서, "총선 당시 문자를 '읽씹'하지 않고 신속하게 대처했다면 결과가 달라졌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2259 '여름=공포영화', 식상하지 않나요?...무더위 식히러 온 SF 소설들 new 랭크뉴스 2024.07.13
42258 건물에 구멍을 뚫는 초능력···일본만화 실사, 이번엔 재밌네 ‘칠석의 나라’[오마주] new 랭크뉴스 2024.07.13
42257 해질녘 다시 열리는 숲…서해 품은 ‘노을 산책’ [ESC] new 랭크뉴스 2024.07.13
42256 집중호우에 가축 76만7천마리 폐사…농작물 침수 면적 1만756㏊ new 랭크뉴스 2024.07.13
42255 '장중 사상 최고' 美 다우 4만선 사수 마감…S&P 500도 상승 new 랭크뉴스 2024.07.13
42254 바이든, 건강·인지능력 논란에도 “대선 완주, 트럼프 이긴다” new 랭크뉴스 2024.07.13
42253 바이든 "트럼프 다시 이길 것"…대선 완주 재천명 new 랭크뉴스 2024.07.13
42252 결핍 가득찬 연인…당신은 구원자가 되려 하나요? [ESC] new 랭크뉴스 2024.07.13
42251 양주 태권도장서 5살 남아 심정지…30대 관장 긴급체포 new 랭크뉴스 2024.07.13
42250 뉴진스 ‘푸른 산호초’ 열광 뒤엔 추억…K팝 성공 뒤엔 기획 new 랭크뉴스 2024.07.13
42249 러시아 "한국, 우크라 무기 지원으로 '협박·위협' 유감" new 랭크뉴스 2024.07.13
42248 베이비부머의 은퇴…다시 출발선으로 new 랭크뉴스 2024.07.13
42247 경기 양주 태권도장서 5살 남아 중태‥관장 긴급체포 new 랭크뉴스 2024.07.13
42246 주유소 기름값 3주째 상승…휘발유 가격 다시 1700원 넘겨 new 랭크뉴스 2024.07.13
42245 미국 코스트코 연회비 오른다…한국은? new 랭크뉴스 2024.07.13
42244 새벽길 ‘1시간 만에 두 차례’ 음주 단속된 40대 법정구속 new 랭크뉴스 2024.07.13
42243 베이비부머 은퇴에 주식·코인 영리치까지… 증권가는 자산관리 전쟁 중 new 랭크뉴스 2024.07.13
42242 5살 심정지 됐는데, 관장은 "장난쳤다"…태권도장서 무슨 일 new 랭크뉴스 2024.07.13
42241 78세 트럼프, 81세 바이든에 “함께 인지력 검사 받자” new 랭크뉴스 2024.07.13
42240 노모 살해한 후 옆에서 TV 보고 잔 50대 아들…2심도 중형 new 랭크뉴스 2024.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