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료사진]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측이 원희룡 후보 측을 당 선거관리위원회에 당규를 위반했다고 신고했습니다.

한 후보 측은 "원 후보 측이 '한동훈 후보에게 당을 맡기면 안 된다'며 한 후보를 비방하는 문자 메시지를 보내, 선거운동 시 후보자 비방 및 흑색선전·인신공격 등을 금지한 당규 제39조 7항을 위반했다"고 신고 이유를 밝혔습니다.

앞서 원 후보 측은 어제 당원들에게 "자신만 옳다는 생각을 버리지 않은 채로 당 대표가 되면 당과 대통령의 관계는 회복 불능의 상태가 될 것이고 당은 사분오열된다"며, "한동훈 후보에게 당을 맡기면 안 된다, 이번에는 원희룡에게 맡겨야 한다"는 내용의 홍보 문자를 보냈습니다.

원 후보 측은 "한 후보 측이 당원 대상 문자 발송에 대해 아무런 근거없이 흠집내기에 몰두하고 있다"면서, "총선 당시 문자를 '읽씹'하지 않고 신속하게 대처했다면 결과가 달라졌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7434 '광복회 외 공법단체 추가 지정' 보도에‥대통령실 "결정된 바 없다" 랭크뉴스 2024.08.22
37433 [속보]이재명, ‘코로나 양성’ 자가격리···여야 대표 회담 순연 랭크뉴스 2024.08.22
37432 출근 이틀 만에 열사병 숨진 20대, 열흘째 장례 못 치르고 안치실에 랭크뉴스 2024.08.22
37431 하청 근로자 임금 나몰라라…아내·며느리엔 허위로 고액임금 랭크뉴스 2024.08.22
37430 공공기여 줄이고, 용적률 최대치로…서울시, 재개발·재건축 사업성 높인다 랭크뉴스 2024.08.22
37429 이재명 코로나19 확진…25일 대표 회담·양산 방문 연기 랭크뉴스 2024.08.22
37428 최태원 SK 회장 “지금 확실하게 돈을 버는 건 AI 밸류체인” 랭크뉴스 2024.08.22
37427 커피 내리고 피자 굽는 점원에 깜짝…관광객 몰린 편의점, 왜 랭크뉴스 2024.08.22
37426 ‘강달러’ 시대 저무나...美, 기준금리 인하 기대↑ 랭크뉴스 2024.08.22
37425 기준금리 3.5% 또 동결‥집값·가계대출이 인하 '발목' 랭크뉴스 2024.08.22
37424 [단독]'조폭 출신' 유명 유튜버, 마약 혐의 구속…주변 BJ 수사 확대 랭크뉴스 2024.08.22
37423 '슈가 방지법' 나온다…"'음주' 킥보드·스쿠터도 자동차 수준 처벌" 추진 랭크뉴스 2024.08.22
37422 집값·가계대출 불안에 미뤄진 금리인하…역대최장 13연속 동결(종합) 랭크뉴스 2024.08.22
37421 은퇴 후 삶을 가르는 투자 방정식[아기곰의 부동산 산책] 랭크뉴스 2024.08.22
37420 황강댐 방류로 임진강 수계 수위 급상승…임진교 ‘홍수주의보’ 발령 랭크뉴스 2024.08.22
37419 [속보] 한은, 기준금리 3.5% 동결…올해 성장률 2.4%로 하향 조정 랭크뉴스 2024.08.22
37418 [속보] 기준금리 3.5% 또 동결‥집값·가계대출이 인하 '발목' 랭크뉴스 2024.08.22
37417 이진숙 "MBC, 사담 후세인처럼 외부서 무너뜨려야" 랭크뉴스 2024.08.22
37416 [속보]한은, 기준금리 연 3.5% 유지…13회 연속 최장 동결 랭크뉴스 2024.08.22
37415 "역시 이자 장사가 최고" 상반기 국내 은행 이자이익만 30조원 랭크뉴스 2024.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