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료사진]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측이 원희룡 후보 측을 당 선거관리위원회에 당규를 위반했다고 신고했습니다.

한 후보 측은 "원 후보 측이 '한동훈 후보에게 당을 맡기면 안 된다'며 한 후보를 비방하는 문자 메시지를 보내, 선거운동 시 후보자 비방 및 흑색선전·인신공격 등을 금지한 당규 제39조 7항을 위반했다"고 신고 이유를 밝혔습니다.

앞서 원 후보 측은 어제 당원들에게 "자신만 옳다는 생각을 버리지 않은 채로 당 대표가 되면 당과 대통령의 관계는 회복 불능의 상태가 될 것이고 당은 사분오열된다"며, "한동훈 후보에게 당을 맡기면 안 된다, 이번에는 원희룡에게 맡겨야 한다"는 내용의 홍보 문자를 보냈습니다.

원 후보 측은 "한 후보 측이 당원 대상 문자 발송에 대해 아무런 근거없이 흠집내기에 몰두하고 있다"면서, "총선 당시 문자를 '읽씹'하지 않고 신속하게 대처했다면 결과가 달라졌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4652 제주 동부지역서 흔들림 신고 11건…"폭음탄 훈련 영향 추정" 랭크뉴스 2024.04.26
44651 “어버이날 공휴일 지정, 어떻게 생각하세요?” [잇슈 키워드] 랭크뉴스 2024.04.26
44650 與, 채상병특검법에 '수사후 특검 여부 판단' 고수 랭크뉴스 2024.04.26
44649 따뜻하고 습한 지구에서 번성한 ‘역사상 가장 큰 뱀’[멸종열전] 랭크뉴스 2024.04.26
44648 “라마 3 반응 폭발적인데…” 메타, 주가 급락 무슨 일? 랭크뉴스 2024.04.26
44647 이재명 “다 접고 대통령 만나겠다”…오전에 3차 실무 회동 랭크뉴스 2024.04.26
44646 서울대병원 교수, ‘자필’ 사직 대자보…“5분진료 현실 묵살…2천명만 목매” 랭크뉴스 2024.04.26
44645 세상 등진 동성연인에게... “난 그래도 죽지 않을 거야, 왜인 줄 아니” [애도] 랭크뉴스 2024.04.26
44644 '빅5' 병원 교수들, 일제히 '일주일에 하루' 휴진 결정 랭크뉴스 2024.04.26
44643 "정몽규, 韓축구 그만 망쳐라"…분노의 댓글 1만개 쏟아졌다 랭크뉴스 2024.04.26
44642 내 군복이 1000만 원?...발렌시아가, 이번엔 '개구리복' 패션 랭크뉴스 2024.04.26
44641 스포츠 아나운서, 음주운전 적발 "대리 부르려고 車 옮긴 것" 랭크뉴스 2024.04.26
44640 이강희, 승부차기 실패하자…앞에서 대놓고 조롱한 인니 골키퍼 랭크뉴스 2024.04.26
44639 영수회담 화답한 이재명, 법원 출석길엔 '묵묵부답' 랭크뉴스 2024.04.26
44638 전처 살해 다음날 아파트 경비원도 죽이려한 70대…이유 들어보니 ‘황당’ 랭크뉴스 2024.04.26
44637 "수원지검, 술판 사건서 손 떼라" 공세에‥檢 "사법방해" 랭크뉴스 2024.04.26
44636 [영상]먹이주던 사육사에 달려들어 깔아뭉갠 판다…공격? 친근감? 랭크뉴스 2024.04.26
44635 "한강의 기적 효력 다했다, 70년대 경제모델에서 벗어나야"···FT가 본 한국 랭크뉴스 2024.04.26
44634 공수처, ‘채 상병 수사 외압 의혹’ 유재은 법무관리관 소환조사 랭크뉴스 2024.04.26
44633 ‘독도 표기’ 논란 군 정신교재 감사 결과 발표… ‘경고·주의’ 랭크뉴스 2024.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