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서울 금천경찰서는 친구를 감금해 폭행한 20대 남성 2명을 붙잡아 조사 중이다.

6일 경찰에 따르면 20대 A씨와 B씨는 전날 새벽 피해자를 불러내 A씨 집으로 데려간 뒤 주먹 등으로 여러 차례 때리고 4시간 넘게 감금한 혐의(감금치상)를 받는다.

인근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신고 지점에서 약 500m 떨어진 곳에서 A씨와 B씨를 발견해 전날 오전 11시20분쯤 긴급체포했다.

이들은 피해자가 A씨가 좋아하는 이성을 만난다는 이유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이들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검토 중이다.

경향신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2159 "의사가 임신 몰랐다?" 만삭 낙태 영상, 주작으로 지목된 증거들 랭크뉴스 2024.07.12
42158 성인 80%, 한번은 감염…여성만 걸린다? 남성도 치명적인 이 병 랭크뉴스 2024.07.12
42157 ‘남북 철도 협력’의 상징 판문역…북한, 철로 철거 포착 랭크뉴스 2024.07.12
42156 공포영화 걸작 '샤이닝' 주연 셸리 듀발 75세로 별세 랭크뉴스 2024.07.12
42155 임성근 통신기록 조회한다…공수처, 경찰에 포렌식 협조요청 랭크뉴스 2024.07.12
42154 "무단횡단 보행자 피하려다"…승용차 상가 돌진해 3명 사상(종합) 랭크뉴스 2024.07.12
42153 '옐로카드' 받은 한동훈·원희룡‥국민의힘 '과열' 분위기 식을까? 랭크뉴스 2024.07.12
42152 화이자, 먹는 GLP-1 비만 치료제 개발 재개 랭크뉴스 2024.07.12
42151 尹 대통령, 닷새간의 방미 일정 마치고 귀국 랭크뉴스 2024.07.12
42150 이스라엘, 남성 군복무 기간 넉 달 늘려 36개월로 랭크뉴스 2024.07.12
42149 "안경알 바꾸러 왔어요"…안경점 들른 '이 손님' 보러 구름인파 몰렸다는데 랭크뉴스 2024.07.12
42148 두산그룹株 지배구조 개편 유불리 따져보니... 에너빌리티 주주는 손해, 로보틱스는 이익 랭크뉴스 2024.07.12
42147 김성태 전 회장 실형 선고…‘불법 대북송금’ 인정 랭크뉴스 2024.07.12
42146 ‘박정훈 항명 사건’ 재판부, 임성근 46일치 통신기록 들여다본다 랭크뉴스 2024.07.12
42145 “자폭 전대” 비판 속 TK 연설회…달아오른 ‘표심’ 경쟁 랭크뉴스 2024.07.12
42144 “감사한 의사들” 비꼬아…복귀 전공의 명단 또 공개 랭크뉴스 2024.07.12
42143 바이든 캠프 "오바마가 교체론 배후"…조지 클루니 글에 의심 확산 랭크뉴스 2024.07.12
42142 청주서 승용차 상가 돌진... 1명 숨지고 2명 경상 랭크뉴스 2024.07.12
42141 변압기 들이받고 차도에서 '빙글'‥전직 축구선수 '음주 뺑소니' 랭크뉴스 2024.07.12
42140 공수처 검사, ‘VIP 구명’ 이종호 변호 이력…채상병 수사팀 재정비할 듯 랭크뉴스 2024.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