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서울 금천경찰서는 친구를 감금해 폭행한 20대 남성 2명을 붙잡아 조사 중이다.

6일 경찰에 따르면 20대 A씨와 B씨는 전날 새벽 피해자를 불러내 A씨 집으로 데려간 뒤 주먹 등으로 여러 차례 때리고 4시간 넘게 감금한 혐의(감금치상)를 받는다.

인근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신고 지점에서 약 500m 떨어진 곳에서 A씨와 B씨를 발견해 전날 오전 11시20분쯤 긴급체포했다.

이들은 피해자가 A씨가 좋아하는 이성을 만난다는 이유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이들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검토 중이다.

경향신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6898 은행 ELS 배상 시작했는데… 똑같은 상품 판 증권사는 감감무소식 랭크뉴스 2024.05.08
46897 김의장 "채상병특검법, 대통령 거부해도 22대 개원 전 처리돼야" 랭크뉴스 2024.05.08
46896 윤 대통령 회견에 쏠리는 눈…‘김건희 디올백’에 선물 논리 반복하나 랭크뉴스 2024.05.08
46895 "대통령님, 거부권만은 제발"‥해병 전우들의 편지 랭크뉴스 2024.05.08
46894 검찰, '김건희 여사 명품 가방' 영상 원본 직접 확인한다 랭크뉴스 2024.05.08
46893 "'이 새끼'가 '이 자식' 됐네"...MBC·SBS 드라마 본방 자막 시대의 이색 풍경 랭크뉴스 2024.05.08
46892 “정말 맛있는데 사장님이 더…” 기막힌 성희롱 리뷰 랭크뉴스 2024.05.08
46891 “여전히 ‘백기완’이 필요한 세상…‘마당집’이 새날 여는 광야가 되길”[논설위원의 단도직입] 랭크뉴스 2024.05.08
46890 조국 “검찰 명품백 수사? 아크로비스타도 압수수색할 수 있는지 봐야” 랭크뉴스 2024.05.08
46889 [속보]트럼프 안보보좌관 후보 “미군 韓주둔 불필요…인질로 둬선 안된다” 랭크뉴스 2024.05.08
46888 조국 "내가 기자라면 '김건희 특검 왜 거부하나'라고 尹에게 묻겠다" 랭크뉴스 2024.05.08
46887 “뉴발란스 운동화가 2,700원?” 사기 의심 해외쇼핑몰 주의 랭크뉴스 2024.05.08
46886 오늘 윤대통령 장모 최은순씨 가석방 여부 재심사 랭크뉴스 2024.05.08
46885 “절벽 매달려 1시간”…노동절 연휴 인파에 중국 관광지 난리통 [잇슈 SNS] 랭크뉴스 2024.05.08
46884 쿠팡 순이익 적자에도…김범석 “고객 ‘와우’ 위해 끊임없이 노력” 랭크뉴스 2024.05.08
46883 [단독] “성전환 수술해야 성별정정 허용해온 대법 예규는 법질서 위배” 랭크뉴스 2024.05.08
46882 ‘슬림화’ 외치더니 몸집 키운 대통령실…논란때마다 조직 확대 랭크뉴스 2024.05.08
46881 ‘2000년대생의 에르메스’ 더로우, 없어서 못 팔 정도라니 랭크뉴스 2024.05.08
46880 임영웅, 나훈아·장윤정 제쳤다···부모님 효도 콘서트 티켓 1위 랭크뉴스 2024.05.08
46879 엄마는 너무 슬픈 인생…'소통령' 김창옥은 행복하면 죄의식 든다 [안혜리의 인생] 랭크뉴스 2024.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