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금천경찰서
[촬영 김성민]


(서울=연합뉴스) 이미령 기자 = 서울 금천경찰서는 친구를 감금 폭행한 20대 남성 2명을 붙잡아 조사 중이다.

6일 경찰에 따르면 20대 A씨 등은 전날 새벽 피해자를 불러내 A씨 집으로 데려간 뒤 주먹 등으로 여러 차례 때리고 4시간 넘게 감금한 혐의(감금치상)를 받는다.

인근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신고 지점에서 약 500m 떨어진 곳에서 A씨 등을 발견해 전날 오전 11시 20분께 긴급체포했다.

A씨 등은 A씨가 좋아하는 이성을 피해자가 만난다는 이유로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 등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검토 중이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2172 사격 김예지·탁구 신유빈, 오늘 두 번째 메달을 향한 도전 [오늘의 올림픽] 랭크뉴스 2024.08.02
42171 7월 소비자물가 2.6% 상승‥석유류, 21개월만 최대 상승 랭크뉴스 2024.08.02
42170 김종인 “김건희, 대선 전 전화해 ‘남편 도와달라’···윤 대통령 ‘잘 따르겠다’더니” 랭크뉴스 2024.08.02
42169 'XY염색체' 복서 강펀치에 얼굴 퍽…46초만에 눈물의 기권패 랭크뉴스 2024.08.02
42168 코스피, 美 경기 침체 우려 번지며 2% 하락 랭크뉴스 2024.08.02
42167 쿠팡에 2등 내준 요기요, 배달 수수료 9.7%로 인하 랭크뉴스 2024.08.02
42166 7월 소비자물가 2.6% 상승…유류세 영향으로 석유류 가격↑ 랭크뉴스 2024.08.02
42165 "교육 들으라" 불러서 '깜짝 생파'…파리서 생일 맞은 전웅태 랭크뉴스 2024.08.02
42164 '일본도 살인' 전 112 신고 7번… 강력범죄엔 반드시 '전조증상' 있다 랭크뉴스 2024.08.02
42163 7월 소비자물가 2.6%…농축수산물 5.5%·석유류 8.4% 상승 랭크뉴스 2024.08.02
42162 중부 비·남부 소나기…전국 폭염·열대야 이어져 랭크뉴스 2024.08.02
42161 “내 노후자금도 韓 아닌 美주식 덕 보네”… AI 거품론은 부담 랭크뉴스 2024.08.02
42160 선배들 꺾고 울음 터졌다…김원호-정나은 "이제 목표는 金" [올림PICK] 랭크뉴스 2024.08.02
42159 ‘욱일기 서핑보드’ 호주 대표… 대한체육회 항의로 철회 랭크뉴스 2024.08.02
42158 ‘티메프 환불’ 내세운 사기도 등장…금감원 “환불 문자 믿지 마세요” 랭크뉴스 2024.08.02
42157 전기차 화재 한번에 도심 아파트 '아수라장'…위험성 현실화 랭크뉴스 2024.08.02
42156 50년 넘게 의대 정원 조정해도 갈등 없는 일본… 어떻게 성공했나? 랭크뉴스 2024.08.02
42155 7월 소비자물가 2.6% 상승…석유류·과일 '고공행진'(종합) 랭크뉴스 2024.08.02
42154 논란의 영부인, 차라리 공직 임명은 어떤가 랭크뉴스 2024.08.02
42153 "사실 무서웠어요" 女복서 임애지가 이겨낸 건 두려움이었다 랭크뉴스 2024.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