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금천경찰서
[촬영 김성민]


(서울=연합뉴스) 이미령 기자 = 서울 금천경찰서는 친구를 감금 폭행한 20대 남성 2명을 붙잡아 조사 중이다.

6일 경찰에 따르면 20대 A씨 등은 전날 새벽 피해자를 불러내 A씨 집으로 데려간 뒤 주먹 등으로 여러 차례 때리고 4시간 넘게 감금한 혐의(감금치상)를 받는다.

인근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신고 지점에서 약 500m 떨어진 곳에서 A씨 등을 발견해 전날 오전 11시 20분께 긴급체포했다.

A씨 등은 A씨가 좋아하는 이성을 피해자가 만난다는 이유로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 등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검토 중이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7597 우리은행, 주담대 금리 추가 인상…7월 이후 6번째 랭크뉴스 2024.08.22
37596 강원 영동 40도 육박 가마솥더위…동해 역대 8월 기온 경신 랭크뉴스 2024.08.22
37595 법원 “최태원·김희영, 노소영에 위자료 20억 원 배상…혼인 파탄 초래 인정” 랭크뉴스 2024.08.22
37594 동작구서 어머니 목 졸라 살해한 30대 남성 현행범 체포 랭크뉴스 2024.08.22
37593 20억 위자료 맞은 최태원 동거인 "항소 안해…노소영 관장과 자녀에게 사과" 랭크뉴스 2024.08.22
37592 방탄유리에 둘러싸인 트럼프…암살 시도 이후 첫 야외유세 랭크뉴스 2024.08.22
37591 신축중인 아파트에 험악한 낙서…"100세대에 할 것" 예고 랭크뉴스 2024.08.22
37590 법원 "최태원 동거인 공개 행보가 신뢰관계 훼손... 위자료 20억 공동부담" 랭크뉴스 2024.08.22
37589 처음 본 여성 무차별 폭행…축구선수 출신 40대 1심 불복 항소 랭크뉴스 2024.08.22
37588 [단독] 한국벤처투자 새 수장에 '정책통' 변태섭 중기부 기조실장 유력 랭크뉴스 2024.08.22
37587 한동훈-이재명 회담 생중계로?…“오히려 좋은 일”·“보여 주기 쇼” 랭크뉴스 2024.08.22
37586 “보험 가입 고객 유치 경쟁에 그만”... 고가 금품 제공 ‘엄중처벌’ 랭크뉴스 2024.08.22
37585 “나는야 눈보라 속에서 피어난 복수초”…70대에 배운 한글로 눌러쓴 삶 [이런뉴스] 랭크뉴스 2024.08.22
37584 ‘현존 최강’ 아파치 추가 도입?…‘자폭 드론’에 격추될 수도 랭크뉴스 2024.08.22
37583 "부탄가스에 불을…" CCTV에 담긴 치과 폭발 테러 랭크뉴스 2024.08.22
37582 '외국인 차별' 반대하고 '이념 전쟁'에 선 긋는 한동훈...尹과 조용한 차별화 랭크뉴스 2024.08.22
37581 중앙지검장, 검찰총장에 김 여사 고가가방 의혹 ‘무혐의’ 결과 보고 랭크뉴스 2024.08.22
37580 이진숙, 사담 후세인 빗대 “외부서 MBC 무너뜨려야” 랭크뉴스 2024.08.22
37579 "돈복 들어와" 14만명 홀렸다…둥지 옮긴 '150억 황금박쥐상' 대박 랭크뉴스 2024.08.22
37578 ‘전세 무서워’… 월세로 간 청년들 2배 높은 이자 ‘헉헉’ 랭크뉴스 2024.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