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베이징에서 사람들이 태풍으로 파손된 차를 살펴보고 있다. /AFP=연합뉴스

5일 중국 동부 산둥성에서 토네이도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79명이 다치는 등 부상을 입었다고 관영 신화통신 등 중국 매체들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0분쯤 산둥성 허쩌시 둥밍현에서 토네이도가 목격됐다. 이로 인해 일부 지역에 초속 34m 강풍이 불었고, 시간당 80㎜ 집중호우가 발생했다. 토네이도는 종종 뇌우와 우박, 폭우 등을 동반한다.

이번 토네이도로 1명이 사망하고 79명이 중경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4일 산둥성 린이시 이난현에서도 토네이도가 발생했다. 당시 인명 피해는 없었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3506 “회기중 골프 금지·부동산 구입 당과 협의” 결의한 정당 [이런뉴스] 랭크뉴스 2024.04.16
43505 기사 쓰려고 신용카드 잘랐다, 질문 받습니다 랭크뉴스 2024.04.16
43504 몇 달째 무료 주차 중인 롤스로이스…LH 측 "입주민 아니다" 랭크뉴스 2024.04.16
43503 “햄 빼는데 2000원 추가라뇨”… 김밥집 사건 논란 랭크뉴스 2024.04.16
43502 의협 차기회장, "의사들 후안무치" 비판한 경실련에 "몰상식" 랭크뉴스 2024.04.16
43501 [단독] ‘유튜버 오킹’과 코인 폭로전 벌인 위너즈... 경찰 압수수색 당했다 랭크뉴스 2024.04.16
43500 홍준표 "싸움의 정석은 육참골단…가야할 사람 미련없이 보내야" 랭크뉴스 2024.04.16
43499 '73년생 한동훈' 저자 "홍준표, 尹 망했다고 잔치" 랭크뉴스 2024.04.16
43498 택시비 먹튀에 ‘백초크’까지 한 취객…편의점 직원이 막았다 랭크뉴스 2024.04.16
43497 “강남 1채 살 돈으로 다른 지역 2채 산다” 서울 집값 양극화 심화 랭크뉴스 2024.04.16
43496 원-달러 환율 장중 1400원 돌파…증시 2% 넘게 급락 랭크뉴스 2024.04.16
43495 [영상]"수리비 125만원, 말이 돼?"…아이폰 박살 낸 유명배우, 그 후 랭크뉴스 2024.04.16
43494 아파트 양극화 심화…“강남 1채값이면 다른 곳 2채 산다” 랭크뉴스 2024.04.16
43493 숨진 15개월 딸 ‘김치통 유기’ 엄마, 징역 8년 6개월 확정 랭크뉴스 2024.04.16
43492 [영상]중국 선수에 먼저 가라 손짓?…중국 마라톤서 조작 의혹 랭크뉴스 2024.04.16
43491 악취 진동 '정주영 방조제' 허문다…1134억 들여 '부남호 역간척' 랭크뉴스 2024.04.16
43490 뱀은 냄새로 자신을 인식한다…거울 속 비친 모습 못 봐도 랭크뉴스 2024.04.16
43489 IAEA “이스라엘, 이란 핵시설 공격 가능성”…최악의 충돌 시나리오 랭크뉴스 2024.04.16
43488 6, 7겹으로 방어한다...이란 공습 막아낸 이스라엘 방공망 [무기로 읽는 세상] 랭크뉴스 2024.04.16
43487 양육비로 벤츠 산 엄마…"돈 받아와" 전 남편에 아들 보냈다 랭크뉴스 2024.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