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베이징에서 사람들이 태풍으로 파손된 차를 살펴보고 있다. /AFP=연합뉴스

5일 중국 동부 산둥성에서 토네이도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79명이 다치는 등 부상을 입었다고 관영 신화통신 등 중국 매체들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0분쯤 산둥성 허쩌시 둥밍현에서 토네이도가 목격됐다. 이로 인해 일부 지역에 초속 34m 강풍이 불었고, 시간당 80㎜ 집중호우가 발생했다. 토네이도는 종종 뇌우와 우박, 폭우 등을 동반한다.

이번 토네이도로 1명이 사망하고 79명이 중경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4일 산둥성 린이시 이난현에서도 토네이도가 발생했다. 당시 인명 피해는 없었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6087 조국, 윤 대통령과 같은 날 같은 곳 사전투표…“급하긴 급한 모양” 랭크뉴스 2024.04.05
46086 "투표용지 너무 길어 당황"…투표소 촬영하려다 제지당하기도 랭크뉴스 2024.04.05
46085 [총선] 첫날 사전투표율 오후 3시 현재 11.12%…직전 총선보다 높아 랭크뉴스 2024.04.05
46084 LG전자, 1분기 매출액 21조원…B2B 확대로 최대 매출 경신 랭크뉴스 2024.04.05
46083 尹, 지난 대선 이어 부산서 사전투표...김건희 여사는 동행 안 해 랭크뉴스 2024.04.05
46082 홈피 서버 터졌다…요즘 제일 힙하다는 불교박람회 근황 랭크뉴스 2024.04.05
46081 사전투표 첫날 오후 3시 투표율 11.12%…지난 총선보다 2.63%p↑ 랭크뉴스 2024.04.05
46080 선우은숙, 유영재와 갈등 토로하더니…재혼 1년 6개월만에 파경 랭크뉴스 2024.04.05
46079 대통령과 만남에 전공의들 "비대위원장으로서 더 책임감 있어야" 랭크뉴스 2024.04.05
46078 야권 “윤 대통령 부산 사전투표는 선거개입의 신기원” 랭크뉴스 2024.04.05
46077 강철원 사육사가 모친상에도 푸바오와 중국 가야 했던 이유는? 랭크뉴스 2024.04.05
46076 '이탈리아 명품' 펜디, 지난해 한국서 89억 적자 냈다 랭크뉴스 2024.04.05
46075 중국 “대만 지진 위로 감사”… 대만 “뻔뻔하다” 랭크뉴스 2024.04.05
46074 "손등 말고 '여기' 찍는다"…MZ세대의 투표 인증법 보니 랭크뉴스 2024.04.05
46073 검사 하루 만에 불법 결론… ‘관권 선거’ 비판에 이복현 “수긍 못해” 랭크뉴스 2024.04.05
46072 대파 들고 투표할 수 있나요?...선관위 "대파는 투표소 밖에 두세요" 랭크뉴스 2024.04.05
46071 대만 지진 사망자 10명서 12명으로 늘어…여진 500여차례 랭크뉴스 2024.04.05
46070 투표장에 ‘대파 반입’ 안 된다는 선관위…“그럼 사과는 되는가” 랭크뉴스 2024.04.05
46069 “조선소 노동자들 먹던 돼지생갈비, 회보다 맛있다카이” 랭크뉴스 2024.04.05
46068 D-5 판세는? "동작을로 서울 판세 가늠"‥"수도권은 딱 붙어있는 곳 많아" [뉴스외전 정치 맞수다] 랭크뉴스 2024.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