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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지수 전광판.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 홈페이지 갈무리

미국 뉴욕 3대 증시가 5일(현지 시각) 개장 이후 일제히 상승했다.

이날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개장 직후 전날보다 5.4포인트(0.01%) 오른 3만9313.40를 기록했다.

같은 시각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날과 비교해 0.89포인트(0.02%) 상승한 5537.91, 나스닥 종합지수는 12.30포인트(0.07%) 오른 1만8200.60로 출발했다.

다만 이후 3대 증시 모두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미국 노동부는 6월 현지 비농업 일자리가 전월과 비교해 20만6000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20만명)를 웃돌았지만, 직전 12개월 동안 평균 증가 폭(22만명)에는 못 미쳤다.

로이터는 미국 일자리 성장세가 양호한 속도로 둔화됐다고 분석했다. 그동안 계속해서 증가하는 미국 고용시장은 현지 물가 상승 압력을 높이는 주된 요인으로 지목돼왔다. 이에 따라 증권가는 오는 9월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가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조선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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