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울산 남부경찰서, 돈 소유자 찾으면 범죄 관련성 등 수사할 방침
국민일보 자료사진


울산 한 아파트 화단에서 비닐봉지에 든 현금 5000만원이 발견돼 경찰이 자세한 경위 파악에 나섰다.

5일 울산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2시쯤 남구 한 아파트 경비원이 순찰 도중 화단에 놓여 있던 검정 비닐봉지 속에서 돈다발을 발견했다.

해당 경비원은 이날 아침 근무교대하며 이 사실을 입주민 회장에게 알렸고, 회장이 경찰에 신고했다.

돈다발은 총 5000만원으로 5만원권이 은행용 띠지로 묶여 있었다.

경찰은 돈 주인을 찾기 위해 아파트 주변 폐쇄회로(CC)TV를 분석하고, 띠지에 적힌 은행을 통해서도 인출자를 확인하고 있다.

경찰은 돈 소유자를 찾게 되면 범죄 관련성이 있는지 등을 수사할 방침이다.

국민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6403 尹 만남에 전공의들 "박단 탄핵해야"·임현택 "내부의 적" 랭크뉴스 2024.04.05
46402 광저우 도착한 옐런 “중국 과잉생산, 세계 감당 능력 넘어” 랭크뉴스 2024.04.05
46401 충청 찾은 이재명 "尹, 버릇없는 손자...회초리 들어 버릇 고쳐야" 랭크뉴스 2024.04.05
46400 [총선] 첫날 사전투표율 오후 5시 현재 14.08%…지난 총선보다 높아 랭크뉴스 2024.04.05
46399 전공의 빠진 ‘빅5’ 병원 수백억 원 적자…환자 영향은? 랭크뉴스 2024.04.05
46398 '애플카' 사업 중단에 美 애플 직원 600여명 해고 랭크뉴스 2024.04.05
46397 ‘좁은 고시원에서 함께 살기도’…노숙인과 동고동락한 경찰관 랭크뉴스 2024.04.05
46396 총선 사전투표 첫날 오후 5시 투표율 14.08%…623만명 참여 랭크뉴스 2024.04.05
46395 기표소서 ‘여보, ○번 찍어’… 난동 부린 80대 검거 랭크뉴스 2024.04.05
46394 투표장에 ‘대파 반입’ 안 된다는 선관위…“디올백은 괜찮나” 랭크뉴스 2024.04.05
46393 “니들은 이런 거 안 되지?” 요기요도 ‘무배’ 시작 랭크뉴스 2024.04.05
46392 당신이 낸 건강보험료…요양병원이 부당 청구해 ‘낼름’ 랭크뉴스 2024.04.05
46391 조국 “‘대파’ 두려워하는 세력, ‘대파’ 당할 것” 윤 대통령과 같은 곳서 투표 랭크뉴스 2024.04.05
46390 ‘밸류업 진두지휘’ 정은보, 거래소 임원 63% 파격 물갈이 랭크뉴스 2024.04.05
46389 신세계인터 떠난 셀린느, 한국 매출 1년만에 6배 뛰었다 랭크뉴스 2024.04.05
46388 끝내 진실 못 밝히고… 19년 만 재심 앞둔 무기수 사망 랭크뉴스 2024.04.05
46387 버거와 뷔페가 주도한 국내 외식 시장… 100조 넘었다 랭크뉴스 2024.04.05
46386 의대 정원 조정 총선전 결정 못하면…"대입 일정 파행 불가피" 랭크뉴스 2024.04.05
46385 "경호원 12명 몰려와 협박" 1억짜리 오타니 홈런볼 돌려줘야 했다 랭크뉴스 2024.04.05
46384 가사도우미 생활로 모은 전 재산 5400만 원 기부하고 홀로 세상 떠난 할머니 랭크뉴스 2024.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