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채상병 특검 거부권 저지 청년 긴급행동 소속 회원들이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앞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채상병 특검법 거부권 행사를 반대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2024.5.21. 정지윤 선임기자


경찰이 오는 8일 ‘해병대 채상병 사망 사건’ 수사 결과를 발표한다.

경찰에 따르면 최종 수사 결과 발표를 앞두고 5일 열린 민간 전문가 수사심의위원회에서는 피의자 9명 중 6명에 대한 혐의를 인정해 송치하라는 의견이 제시됐다.

이날 경북경찰청 수사과 수사심의계 주최로 경산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열린 수사심의위 회의에서 위원들은 피의자 6명에 대해 송치 의견, 3명에 관해서는 불송치 의견을 냈다. 누구에 대해 송치·불송치 의견을 냈는지 등 구체적인 심의 내용과 표결 결과는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비공개로 2시간 30분간 열린 수사심의위에는 법과대학 교수 5인, 법조인 4인, 사회 인사 2명 등 외부 위원 11명이 참여했다.

수사심의위원회 의견은 ‘경찰 수사사건 심의 등에 관한 규칙’에 따라 경찰 수사 결과에 귀속되지 않는다. 경찰은 수사심의위원회 의견을 참고해 수사를 마무리하고 오는 8일 최종 수사 결과를 발표할 방침이다.

경향신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1035 정보사 "군무원 기밀유출, 6월 유관기관 통보로 인지…해킹 아냐" 랭크뉴스 2024.07.30
41034 임성근 전 사단장, '명예전역' 신청했다 랭크뉴스 2024.07.30
41033 이재명, 종부세 완화 입장 유지···김두관 “용산·한동훈 돕는 일” 랭크뉴스 2024.07.30
41032 "김우민이 따라잡습니다!" 황선우 빼고도 계영 결승 진출 랭크뉴스 2024.07.30
41031 보전처분 명령, 정산 등 중지…다음달 2일 대표자 심문 진행 랭크뉴스 2024.07.30
41030 남자 계영 800m 예선 7위…단체전 사상 첫 결승 랭크뉴스 2024.07.30
41029 이재명, ‘인생 최대 시련’ 질문에 “지금…법정에 갇혔다” 랭크뉴스 2024.07.30
41028 [영상] 피말리는 듀스에 듀스, 임종훈-신유빈 12년만에 메달 랭크뉴스 2024.07.30
41027 시민들 차베스 동상 부수고 화염병 던지고…군경은 무력 진압 랭크뉴스 2024.07.30
41026 "12년의 기다림을 끝냅니다!" 신유빈-임종훈 동메달 스매싱 랭크뉴스 2024.07.30
41025 한밤 아파트단지 정문서 '일본도 참극'이라니…주민들 몸서리 랭크뉴스 2024.07.30
41024 "밥, 친구보다 탁구가 좋다"…5살 신유빈 방송출연 모습 화제 랭크뉴스 2024.07.30
41023 장마 끝! 이제,폭염 랭크뉴스 2024.07.30
41022 신유빈·임종훈 호흡 2년 만에 메달 끊겼던 탁구 ‘동’ 틔웠다 랭크뉴스 2024.07.30
41021 中대사관, 美항모 촬영 자국민 적발에 "한국 규정 준수해야" 랭크뉴스 2024.07.30
41020 구영배 “회삿돈 800억 있지만 정산에 쓸 수 없어” 랭크뉴스 2024.07.30
41019 법원, 티메프 채권·자산 동결…자율 구조조정 기회 먼저 줄 듯(종합2보) 랭크뉴스 2024.07.30
41018 “기후위기 대응”…신규 댐 후보지 14곳 공개 랭크뉴스 2024.07.30
41017 이재명 “1주택 종부세 완화”…김두관 “내가 주장하면 수박 몰려” 랭크뉴스 2024.07.30
41016 시청역 역주행 운전자 사고 29일 만에 구속…"도망 염려"(종합) 랭크뉴스 2024.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