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한미일 동맹' 표현 규탄 발언하는 민주당 국방위원회 소속 위원들 [사진 제공:연합뉴스]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국민의힘이 '한미일 동맹'이라는 표현으로 '한일 동맹'을 기정사실화 한 데 대해 책임있는 대표가 공식적으로 국민께 진심어린 사과를 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국방위 민주당 의원들은 오늘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국민의힘은 해당 논평이 실무자의 실수였다고 책임을 회피하는데, 이것은 당의 공식 논평이고 공식 입장처럼 인식될 수 밖에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사흘 전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여야 공방의 대상이 됐던 6월 2일자 논평 속 '한미일 동맹' 표현에 대해 오늘 담당 대변인을 통해 '한미일 안보협력'으로 바로잡는다며 "정확치 못한 표현으로 혼동드린 점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4991 ‘9만 전자’ 되면 어디까지…삼성전자 시가총액 700조 돌파 new 랭크뉴스 2024.07.09
44990 [속보] 채상병 특검법 재의요구안, 국무회의 통과 new 랭크뉴스 2024.07.09
44989 성병 옮긴 K리그 선수‥상해 혐의로 검찰 송치 new 랭크뉴스 2024.07.09
44988 [속보]경찰 “시청역 사고 피의자, 일방통행 몰랐다 진술” new 랭크뉴스 2024.07.09
44987 국민의힘 "'김영란법' 식사비 기준 5만 원으로 올려야" 제안 new 랭크뉴스 2024.07.09
44986 "대세는 가성비 여행"...'변방에서 중심으로' 날아오른 LCC[LCC ‘주류’가 되다①] new 랭크뉴스 2024.07.09
44985 [속보] 정부, '채 상병 특검법' 재의요구안 국무회의 의결... 尹, 재가할 듯 new 랭크뉴스 2024.07.09
44984 [단독] 아리셀 리튬전지, 軍서 수차례 ‘폭발 징후’ 있었다 new 랭크뉴스 2024.07.09
44983 작년 종부세 70%는 상위 1%가 부담…0.1%는 평균 36억 세금 납부 new 랭크뉴스 2024.07.09
44982 “우승상금 계속 줄어드네”… 비트코인·위믹스 하락에 코인 마케팅 ‘시들’ new 랭크뉴스 2024.07.09
44981 '최저임금', 고물가로 '1만2500원?'·경영난에 '동결?'···오늘 결정 new 랭크뉴스 2024.07.09
44980 [단독] 화성화재 리튬전지, 軍서 수차례 ‘폭발 징후’ 있었다 new 랭크뉴스 2024.07.09
44979 [속보] 채상병특검법 재의요구안 국무회의 의결 new 랭크뉴스 2024.07.09
44978 [속보] 정부, 22대 국회 ‘해병대원 특검법’ 재의요구안 의결 new 랭크뉴스 2024.07.09
44977 싸구려 항공사 오명 벗은 LCC...어떻게 소비자 사로잡았나[LCC ‘주류’가 되다②] new 랭크뉴스 2024.07.09
44976 정부 “15일까지 전공의 사직처리 안되면 내년 전공의 정원 감축” new 랭크뉴스 2024.07.09
44975 턱뼈 함몰된 개 방치한 번식장 주인, 재판 없이 벌금형? new 랭크뉴스 2024.07.09
44974 몸던져 아기 감싸고, 바늘꽂고 대피…키이우 아동병원에 미사일 new 랭크뉴스 2024.07.09
44973 가계대출 속도 조절…케이뱅크도 주담대 금리 0.1%p 인상 new 랭크뉴스 2024.07.09
44972 순식간에 덮친 2m 파도…무인도 고립된 중학생 극적 구조 new 랭크뉴스 2024.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