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은행 띠지 묶인 5만원권 비닐봉지 담겨…경비원이 신고
울산 남부경찰 “돈 소유자 찾으면 범죄 관련성 등 수사”
경찰 마크. 경향신문 자료사진


울산 한 아파트 화단에서 비닐봉지에 든 돈다발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5일 울산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아침 시간대 남구 옥동의 한 아파트 경비원이 화단에 놓여 있던 검정 비닐봉지 속에서 돈다발을 발견했다.

돈다발은 총 5000만원으로 5만원권이 은행용 띠지로 묶여 있었다.

경찰은 돈 주인을 찾기 위해 아파트 주변 폐쇄회로(CC)TV를 분석하고 있다. 또 띠지에 적힌 은행을 통해서 인출자를 확인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돈 소유자를 찾게 되면 범죄 관련성이 있는지 등을 수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경향신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5019 채상병특검법 재의요구안 국무회의 통과… 尹 거부권 행사할 듯 new 랭크뉴스 2024.07.09
45018 경찰 "역주행 운전자 '일방통행 몰랐다, 브레이크 밟았다' 진술"(종합) new 랭크뉴스 2024.07.09
45017 원전 시장에 큰 거 온다...30조 수주 따낼까? new 랭크뉴스 2024.07.09
45016 반도체이어 폴더블폰까지 ‘대박 조짐’...삼성전자에 쏠리는 눈 new 랭크뉴스 2024.07.09
45015 ‘음주 벤츠’ 몰다 배달원 사망케 한 女 DJ, 징역 10년 new 랭크뉴스 2024.07.09
45014 한국 상위 5000명, 1인당 부동산 ‘835억어치’ 보유 중 new 랭크뉴스 2024.07.09
45013 2005년 한국 첫 등장…매출 2조5000억 메가LCC 탄생 눈앞[LCC ‘주류’가 되다③] new 랭크뉴스 2024.07.09
45012 [속보]시청역 돌진 사고 운전자 “일방통행 몰랐다” 진술 new 랭크뉴스 2024.07.09
45011 김건희 문자 등장한 '동지'…조국 "김건희 V2 아닌 V0 불리는 이유" new 랭크뉴스 2024.07.09
45010 질 바이든 “재선에 다 건 남편처럼 나도 올인”…멜라니아와 행보 대조 new 랭크뉴스 2024.07.09
45009 "왜 말 안 들어" 중학생 동생 흉기로 찌른 대학생 형 입건 new 랭크뉴스 2024.07.09
45008 김두관 “민주당 붕괴 온몸으로 막겠다” 당대표 출마 선언 new 랭크뉴스 2024.07.09
45007 황운하 “정권의 푸들…윤희근 사퇴해야” new 랭크뉴스 2024.07.09
45006 뇌출혈 아내 집에 두고 테니스 친 남편 "폭행 주장 사실아냐" new 랭크뉴스 2024.07.09
45005 한국 상위 0.0001%, 1인당 부동산 ‘835억어치’ 보유 중 new 랭크뉴스 2024.07.09
45004 여성에 성병 옮긴 K리그 현역선수…"미필적 고의 인정" 檢 송치 new 랭크뉴스 2024.07.09
45003 기후동행카드 '청년 할인 환급' 신청하세요…1개월당 7천원 new 랭크뉴스 2024.07.09
45002 경찰 “시청역 사고 운전자, 일방통행 몰랐다 진술” new 랭크뉴스 2024.07.09
45001 "한동훈, 유승민 길 간다" 홍준표에…유승민 '코박홍' 사진 올렸다 new 랭크뉴스 2024.07.09
45000 “해외여행 못 가면 개근거지?”... 외신도 주목했다 new 랭크뉴스 2024.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