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사진 연합뉴스TV
울산 한 아파트 화단에서 돈다발 5000만원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5일 울산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쯤 남구 옥동의 한 아파트 경비원이 화단에 놓여 있던 검정 비닐봉지 속에서 돈다발을 발견했다.

돈다발은 총 5000만원으로, 5만원권 1000매가 은행용 띠지로 묶여 있었다.

경비원이 아파트 입주민 회장에게 이 사실을 알렸고, 회장이 이날 오전 9시쯤 경찰에 습득물 신고를 했다.

경찰은 돈 주인을 찾기 위해 아파트 주변 폐쇄회로(CC)TV를 분석하는 한편 띠지에 적힌 은행을 통해서 인출자를 확인하고 있다.

경찰은 돈 소유자 및 위조지폐 여부 등에 대한 수사를 이어갈 방침이다.

중앙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4674 "우리도 파업은 처음이라..." 창사 첫 파업에 삼성전자 노사 숫자 신경전 벌여 new 랭크뉴스 2024.07.08
44673 통계청도 인정했다 “한우 마리당 143만 원 적자” [한우]① new 랭크뉴스 2024.07.08
44672 허웅 전 연인 측 "사생활 의혹 제기하며 자료 조작… 직업은 미술 작가" new 랭크뉴스 2024.07.08
44671 미복귀 전공의 처분 안하는 이유는…복귀자 '배신' 낙인 없도록 new 랭크뉴스 2024.07.08
44670 신도시 폐기물처리비용에 하남시 '재정위기'… LH와 연이은 법정다툼 new 랭크뉴스 2024.07.08
44669 "반바지 입고 강아지 만졌다 성범죄자 몰려"…동탄경찰서 또 논란 new 랭크뉴스 2024.07.08
44668 女초등생 가방서 칼날 5개, 응급실행… 학폭 여부 수사 new 랭크뉴스 2024.07.08
44667 [제보] “소들이 물에 잠겼어요”…‘물 폭탄’ 경북, 비 피해 잇따라 new 랭크뉴스 2024.07.08
44666 홍준표 "한동훈, 유승민 길 가고 있다…성공땐 尹정권 무너질 것" new 랭크뉴스 2024.07.08
44665 [단독]‘채상병 사망 원인’ 지목된 포11대대장 “경찰, 1년 동안 뭘 했나 싶다” new 랭크뉴스 2024.07.08
44664 [단독] 軍 “北 오물풍선에 민간인 사상시 부양 원점 타격” new 랭크뉴스 2024.07.08
44663 대통령실 “순직 해병대원 특검법 재의요구 결정 오래 안 걸릴 것” new 랭크뉴스 2024.07.08
44662 "수사 발표하랬더니 변론을‥" 면죄부에 "尹 책임" 폭발 new 랭크뉴스 2024.07.08
44661 쏟아지는 ‘노인 비하·혐오’에 위축되는 노령 운전자들[시청역 돌진 사고] new 랭크뉴스 2024.07.08
44660 [마켓뷰] 지난주 열심히 달린 코스피, 美 물가 지수 발표 앞두고 숨 고르기 new 랭크뉴스 2024.07.08
44659 [단독] 민주, 윤 대통령 탄핵소추 청문회 추진…김 여사 모녀 증인 검토 new 랭크뉴스 2024.07.08
44658 “경찰이 임성근 변호인이냐” 해병단체·시민단체, 채 상병 사망 수사 결과 반발 new 랭크뉴스 2024.07.08
44657 여탕 버젓이 촬영한 60대 중국인… “내부가 신기해서” new 랭크뉴스 2024.07.08
44656 ‘김건희 문자’ 파동, 윤 대통령 레임덕 부르나 [시사종이 땡땡땡] new 랭크뉴스 2024.07.08
44655 국민연금 보험료 인상…고소득자 기준 월 최대 2만4300원 ↑ new 랭크뉴스 2024.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