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사진 연합뉴스TV
울산 한 아파트 화단에서 돈다발 5000만원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5일 울산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쯤 남구 옥동의 한 아파트 경비원이 화단에 놓여 있던 검정 비닐봉지 속에서 돈다발을 발견했다.

돈다발은 총 5000만원으로, 5만원권 1000매가 은행용 띠지로 묶여 있었다.

경비원이 아파트 입주민 회장에게 이 사실을 알렸고, 회장이 이날 오전 9시쯤 경찰에 습득물 신고를 했다.

경찰은 돈 주인을 찾기 위해 아파트 주변 폐쇄회로(CC)TV를 분석하는 한편 띠지에 적힌 은행을 통해서 인출자를 확인하고 있다.

경찰은 돈 소유자 및 위조지폐 여부 등에 대한 수사를 이어갈 방침이다.

중앙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1321 공화는 띄웠는데 민주는 외면… 승기 잡은 해리스, 가상자산에 먹구름 되나 랭크뉴스 2024.08.20
41320 “더 오르기 전 대출받아 집 사자”...가계 빚 1900조 ‘역대 최대’ 랭크뉴스 2024.08.20
41319 “둘 중에 하나는 위증” ‘용산’ 언급 놓고 엇갈린 진술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4.08.20
41318 관세청장 "'세관 마약 수사' 청탁한 적 없어…수사에 협조해" 랭크뉴스 2024.08.20
41317 ‘진료 면허’ 도입에 의협 “의사 막고 쫓아내고 있다” 맞불 랭크뉴스 2024.08.20
41316 "맥도날드 먹다 '기겁'…뭐 나올지 몰라 공포"…체모 이어 이번엔 '이것' 나왔다 주장 랭크뉴스 2024.08.20
41315 KBS, 사상 첫 ‘무급 휴직’ 추진…수신료 분리징수 직격탄 랭크뉴스 2024.08.20
41314 의정갈등 6개월…전공의 빈자리 여전, 정부는 의료개혁 박차 랭크뉴스 2024.08.20
41313 감기 증상 환자 절반이 '코로나'라는데…이재갑 "백신 수급도 어려운 상황" 랭크뉴스 2024.08.20
41312 교토국제고 고시엔 4강 진출에 또 혐오 발언… "한국어 교가 부르지마" 랭크뉴스 2024.08.20
41311 최장 20년 LH 공공임대서 거주… 보증금 7억까지 피해자로 인정 랭크뉴스 2024.08.20
41310 [단독] 정보사 '항명 사태' 두 달...국방부, 고소인 외 조사 지지부진[위기의 정보사] 랭크뉴스 2024.08.20
41309 박단 대전협 비대위원장, 내일 경찰 참고인 조사 랭크뉴스 2024.08.20
41308 태풍 ‘종다리’ 현재 제주 최근접…이 시각 서귀포 랭크뉴스 2024.08.20
41307 [단독] 불경기에 사그라든 2030 명품 열기…샤넬마저 꺾였다 랭크뉴스 2024.08.20
41306 태풍 '종다리' 북상‥이 시각 기상센터 랭크뉴스 2024.08.20
41305 폭염 사망 20대 노동자, “학교 화단에 쓰러진 채 방치” 유족 주장 랭크뉴스 2024.08.20
41304 현금 20만원 팍! 노트북도 팍!… 팍팍 퍼주는 교육교부금 랭크뉴스 2024.08.20
41303 "드라마·영화 적극 찍겠다" 사격 김예지, 마음 바꾼 이유 랭크뉴스 2024.08.20
41302 불 잘 안 나는 LFP배터리… 한국은 2026년에야 양산 가능 랭크뉴스 2024.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