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경찰 마크. 경향신문 자료사진


울산 한 아파트 화단에서 비닐봉지에 든 돈다발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5일 울산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아침 시간대 남구 옥동의 한 아파트 경비원이 화단에 놓여 있던 검정 비닐봉지 속에서 돈다발을 발견했다.

돈다발은 총 5000만원으로 5만원권이 은행용 띠지로 묶여 있었다.

경찰은 돈 주인을 찾기 위해 아파트 주변 폐쇄회로(CC)TV를 분석하고 있다. 또 띠지에 적힌 은행을 통해서 인출자를 확인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돈 소유자를 찾게 되면 범죄 관련성이 있는지 등을 수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경향신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1107 수도권 주담대 한도 줄인다…금융당국 “9월부터 스트레스 금리 1.2%p 상향” 랭크뉴스 2024.08.20
41106 [속보]북한군 1명 ‘탈주’…걸어서 강원도 고성 MDL 넘어 귀순했다 랭크뉴스 2024.08.20
41105 군 "북한군 1명 걸어서 강원 고성으로 귀순… MDL 이북부터 포착" 랭크뉴스 2024.08.20
41104 리벨리온-사피온 합병, 핵심은 ‘지분 6%’ 매각… SK 대주주 못 되는 속사정은 랭크뉴스 2024.08.20
41103 군 “오늘 새벽 북한군 1명 강원도 고성으로 귀순” 랭크뉴스 2024.08.20
41102 수능 둘로 쪼개지나… 국교위 “수능 이원화 논의, 확정은 아냐” 랭크뉴스 2024.08.20
41101 [단독] 배달 오토바이에 '앞 번호판' 달게 한다…尹공약 시범사업 랭크뉴스 2024.08.20
41100 서울시, 광화문광장 국가상징공간 결국 만든다…시민 59% "조성 찬성" 랭크뉴스 2024.08.20
41099 당정 “내년 예산, 온누리상품권 역대 최대 5.5조 발행…전세사기 주택 매입 확대” 랭크뉴스 2024.08.20
41098 트럼프 “재집권시 전기차 세액공제 종료, 머스크에는 직책 맡길 것” 랭크뉴스 2024.08.20
41097 취임 하루 만에… 대통령실-野 ‘이재명 축하 난’ 신경전 랭크뉴스 2024.08.20
41096 “코로나 치료제 딱 1명분 남은 날도”…국정과제 팽개친 윤정부 랭크뉴스 2024.08.20
41095 [속보] 군 "북한군 1명, 오늘 새벽 걸어서 강원 고성으로 귀순" 랭크뉴스 2024.08.20
41094 日 NHK “센카쿠는 중국 땅” 발칵… 알고보니 중국인 랭크뉴스 2024.08.20
41093 "해고 억울합니다" 작년 부당해고 1만5800건 전년대비 20% 증가 랭크뉴스 2024.08.20
41092 월 8만원에 광역버스 무제한 이용…인천 '광역 I-패스' 시행 랭크뉴스 2024.08.20
41091 트럼프, 테일러 스위프트가 지지하는 가짜사진 올리고 "난 수락"(종합) 랭크뉴스 2024.08.20
41090 북한군 1명 강원도 고성 MDL 걸어서 넘었다…12일만에 또 귀순(종합) 랭크뉴스 2024.08.20
41089 [속보]중국 인민은행, 사실상 기준금리 LPR 동결 랭크뉴스 2024.08.20
41088 [속보] 수도권 주담대 한도 줄인다…금융당국 “9월부터 스트레스 금리 1.2%p 상향” 랭크뉴스 2024.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