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울산 남부경찰서
[연합뉴스 자료사진]


(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울산 한 아파트 화단에서 비닐봉지에 든 5천만원이 발견돼 경찰이 자세한 경위 파악에 나섰다.

5일 울산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2시께 남구 한 아파트 경비원이 순찰 도중 화단에 놓여 있던 검정 비닐봉지 속에서 돈다발을 발견했다.

해당 경비원은 이날 아침 근무교대하며 이 사실을 입주민 회장에게 알렸고, 회장이 경찰에 신고했다.

돈다발은 총 5천만원으로, 5만원권이 은행용 띠지로 묶여 있었다.

경찰은 돈 주인을 찾기 위해 아파트 주변 폐쇄회로(CC)TV를 분석하는 한편, 띠지에 적힌 은행을 통해서도 인출자를 확인하고 있다.

경찰은 돈 소유자를 찾게 되면 범죄 관련성이 있는지 등을 수사할 방침이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4625 남친의 기일이 된 크리스마스... 내 인생은 폐허가 됐다 [애도] 랭크뉴스 2024.04.05
44624 이정근 민주당 前사무부총장 '선거법 위반' 2심도 집유 랭크뉴스 2024.04.05
44623 "부산 여행 간 딸, 식물인간 됐는데... 5년 구형이라니" 랭크뉴스 2024.04.05
44622 "투표소에 대파요? 안됩니다"‥선관위 "그건 정치적 표현물" 랭크뉴스 2024.04.05
44621 윤 대통령, ‘격전지’ 부산서 투표…김건희 여사는 불참 랭크뉴스 2024.04.05
44620 조국혁신당 "선관위, 대파를 정치적 물품으로 보고 '파틀막'" 랭크뉴스 2024.04.05
44619 [총선] 첫날 사전투표율 오후 2시 현재 9.57%…직전 총선보다 높아 랭크뉴스 2024.04.05
44618 조국 "상처 입은 국민들 자존심, 총선으로 되찾아야" 랭크뉴스 2024.04.05
44617 미국 3대 싱크탱크 CSIS, "한국도 G7 들어가야" 랭크뉴스 2024.04.05
44616 ‘대파 들고 투표소 가도 되나요?’… 선관위의 답변은 랭크뉴스 2024.04.05
44615 사전투표율 오후 2시 10% 육박…4년 전보다 2.38%p↑ 랭크뉴스 2024.04.05
44614 투표 열기 4년 전보다 뜨겁다... 사전투표율 오후 2시 9.57% 랭크뉴스 2024.04.05
44613 윤 대통령 ‘격전지’ 부산서 투표…김건희 여사는 불참 랭크뉴스 2024.04.05
44612 HBM 제대로 붙어보자… 삼성, 설비·기술 업그레이드 속도 랭크뉴스 2024.04.05
44611 "괜히 코인 건드렸다가···" 20대 개인회생 신청자 급증 랭크뉴스 2024.04.05
44610 퇴근하면 투표소 문 닫는데…"업무시간에 투표권 보장받으세요" 랭크뉴스 2024.04.05
44609 [단독] 경찰, 서울 영등포 여관서 숨진 채 발견된 여성과 있던 남성 긴급체포 랭크뉴스 2024.04.05
44608 부산 수영구, 정연욱-장예찬 기싸움에 ‘민주당 첫 당선’ 가능성 랭크뉴스 2024.04.05
44607 빅사이클 올라탄 삼성 반도체… 1분기 6.6조 '깜짝실적' 랭크뉴스 2024.04.05
44606 공공기관 식단표에 ‘투표는 국민의 힘’…논란 몰랐나 랭크뉴스 2024.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