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가수 권은비. 뉴스1
가수 권은비 측이 성희롱 등 악성 게시물에 대해 고소장을 제출했다.

5일 소속사 울림 엔터테인먼트 측은 “당사는 권은비양에 대한 무분별한 명예훼손, 모욕, 성희롱, 허위사실 유포, 악의적 비방 등 악성 게시물 게시, 아티스트의 초상을 합성해 허구의 음란성 사진을 유포하는 행위를 한 자들의 범죄 행위에 대해 다수 게시물을 취합하여 1차 고소장을 제출하였으며, 경찰에서 수사가 진행되고 있다”라고 했다.

이어 “이와 같은 행위는 명백한 범죄 행위이며, 수집된 증거자료를 토대로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죄 및 형법상 모욕죄에 해당하는 건에 대해서는 앞으로도 선처 없는 강력한 형사적 법적 조치를 취할 것임을 알려드린다”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앞으로도 악성 게시물에 대한 증거자료 수집 및 자체 모니터링을 적극적으로 하여 아티스트 보호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며 “따라서 팬 여러분께서도 소속 아티스트의 악의적인 게시물, 명백한 범죄 행위 등을 발견하실 경우 공식 이메일 계정으로 제보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권은비 측은 지난해 8월에도 성희롱 게시물 및 악성 댓글에 대한 고충을 토로하며 법적대응을 예고한 바 있다.

권은비는 지난 6월 두번째 싱글 ‘사보타지’(SABOTAGE)를 발표했다. 현재는 SBS 파워FM ‘권은비의 영스트리트’ DJ를 맡고 있다.

중앙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0755 [속보] 서울회생법원, 티몬·위메프에 보전처분·포괄적 금지 명령 랭크뉴스 2024.07.30
40754 [단독] 구영배 큐텐 지분 한때 ‘2조원’ 추산… 자신감 이유 있었나 랭크뉴스 2024.07.30
40753 시청역 역주행 운전자 구속기로…"돌아가신 분·유족께 너무 죄송" 랭크뉴스 2024.07.30
40752 대통령실, '임대차 2법' 폐지 검토…주택공급확대 대책 마련 랭크뉴스 2024.07.30
40751 사재로 막겠다더니 회생신청… ‘티메프’ 변심 금융 당국도 몰랐다 랭크뉴스 2024.07.30
40750 "이건 내가 알던 유도가 아냐"‥허미미 석패에 최민호 소환? 랭크뉴스 2024.07.30
40749 ‘시청역 역주행 사고’ 운전자 영장심사 출석… “유족과 희생자들께 죄송” 랭크뉴스 2024.07.30
40748 尹 대통령 “원전 산업, 정권 성격에 영향 받지 않아야... 특별법 제정 필요” 랭크뉴스 2024.07.30
40747 최민희 "이진숙, 위안부 강제성 답 못해‥'뇌 구조 발언' 취소 안 할 것" 랭크뉴스 2024.07.30
40746 양재웅 "참담해" 뒤늦은 사과, 유족 "눈길도 안 주더니‥언플" 랭크뉴스 2024.07.30
40745 국민의힘 박정훈 "이진숙 법인카드 유용 의혹, 결정적 한 방 없어" 랭크뉴스 2024.07.30
40744 박지원 “北, 김주애 후계자 결정 아직 아냐…아들 감추려는 것” 랭크뉴스 2024.07.30
40743 허미미 ‘석연찮은’ 판정패… 승자도 “바꿔야 한다고 확신” 랭크뉴스 2024.07.30
40742 우원식 “민심 이기는 정치 없어…윤, 거부권 신중하길” 랭크뉴스 2024.07.30
40741 [속보] 尹 “금투세 폐지…주주환원 유도 세제 인센티브 도입” 랭크뉴스 2024.07.30
40740 환자 사망사건 병원장 양재웅 "유족에 사죄…수사 협조할 것" 랭크뉴스 2024.07.30
40739 국회 ‘방송4법’ 처리 완료…111시간 만에 랭크뉴스 2024.07.30
40738 시청역 역주행 사고 운전자 구속심사 출석…연신 "너무 죄송" 랭크뉴스 2024.07.30
40737 [단독] '채 상병' 검사 연임을 尹대통령이 결정?... 부실한 공수처법 도마 랭크뉴스 2024.07.30
40736 ‘서울시청 앞 역주행 교통사고’ 운전자 구속영장 실질심사 출석 랭크뉴스 2024.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