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가수 권은비. 뉴스1
가수 권은비 측이 성희롱 등 악성 게시물에 대해 고소장을 제출했다.

5일 소속사 울림 엔터테인먼트 측은 “당사는 권은비양에 대한 무분별한 명예훼손, 모욕, 성희롱, 허위사실 유포, 악의적 비방 등 악성 게시물 게시, 아티스트의 초상을 합성해 허구의 음란성 사진을 유포하는 행위를 한 자들의 범죄 행위에 대해 다수 게시물을 취합하여 1차 고소장을 제출하였으며, 경찰에서 수사가 진행되고 있다”라고 했다.

이어 “이와 같은 행위는 명백한 범죄 행위이며, 수집된 증거자료를 토대로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죄 및 형법상 모욕죄에 해당하는 건에 대해서는 앞으로도 선처 없는 강력한 형사적 법적 조치를 취할 것임을 알려드린다”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앞으로도 악성 게시물에 대한 증거자료 수집 및 자체 모니터링을 적극적으로 하여 아티스트 보호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며 “따라서 팬 여러분께서도 소속 아티스트의 악의적인 게시물, 명백한 범죄 행위 등을 발견하실 경우 공식 이메일 계정으로 제보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권은비 측은 지난해 8월에도 성희롱 게시물 및 악성 댓글에 대한 고충을 토로하며 법적대응을 예고한 바 있다.

권은비는 지난 6월 두번째 싱글 ‘사보타지’(SABOTAGE)를 발표했다. 현재는 SBS 파워FM ‘권은비의 영스트리트’ DJ를 맡고 있다.

중앙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4624 ‘채상병 사건’ 임성근 전 사단장 ‘혐의없음’ 결정 new 랭크뉴스 2024.07.08
44623 中 견제 나선 유럽서 승전보 기대하는 韓 배터리 new 랭크뉴스 2024.07.08
44622 美 결혼식 비용 부담에 ‘마이크로 웨딩’ 인기 new 랭크뉴스 2024.07.08
44621 경찰, 임성근 무혐의 결론…“가슴장화 언급, 수중수색 지시 아냐” new 랭크뉴스 2024.07.08
44620 “기안84·침착맨, 건물주 된 이유 있었네”...웹툰 작가 수익 보니 ‘충격’ new 랭크뉴스 2024.07.08
44619 또 제주 뒤집은 중국인…이번엔 여탕 몰카 찍고 "신기해서 그랬다" new 랭크뉴스 2024.07.08
44618 정부 "사직 전공의 행정처분 안 한다"… 9월 타 병원서 수련 가능 new 랭크뉴스 2024.07.08
44617 "韓, 나한텐 텔레로 이준석과 싸워달라더니‥" 장예찬 참전 new 랭크뉴스 2024.07.08
44616 [단독] 공수처, ‘임성근 골프모임’ 조사…‘도이치’ 관련자 연루 의혹 new 랭크뉴스 2024.07.08
44615 [속보] 정부 "전공의 복귀여부 상관없이 행정처분 중단" new 랭크뉴스 2024.07.08
44614 [속보] 정부 "복귀 여부 관계없이 전공의 행정 처분 안 한다‥행정처분 '취소'는 아냐" new 랭크뉴스 2024.07.08
44613 [단독] 공수처, ‘임성근 골프모임’ 관계자 조사 착수 new 랭크뉴스 2024.07.08
44612 "여단장 송치되는데 사단장이 빠진다고?"… 박정훈, 강력 반발 new 랭크뉴스 2024.07.08
44611 [속보] 채상병 순직사건 수사결과 발표‥"임성근 전 사단장 등 3명 불송치" new 랭크뉴스 2024.07.08
44610 [속보] 정부 “15일까지 전공의 사직처리·결원 확정해야” new 랭크뉴스 2024.07.08
44609 [속보] 정부 "전공의 행정처분 중단 아닌 '철회'… 앞으로도 처분 없다" new 랭크뉴스 2024.07.08
44608 경찰, 임성근 전 사단장 ‘불송치’…“책임 묻기 어렵다” new 랭크뉴스 2024.07.08
44607 [속보] 정부, “복귀 전공의, 사직후 9월 수련 과정 재응시하도록 수련 특례 적용” new 랭크뉴스 2024.07.08
44606 [속보] ‘채상병 사건’ 임성근 전 사단장 ‘혐의없음’ 결정 new 랭크뉴스 2024.07.08
44605 [속보] 尹 "북러 군사협력, 한반도·유럽 안보에 즉각적 위협" new 랭크뉴스 2024.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