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가수 권은비. 뉴스1
가수 권은비 측이 성희롱 등 악성 게시물에 대해 고소장을 제출했다.

5일 소속사 울림 엔터테인먼트 측은 “당사는 권은비양에 대한 무분별한 명예훼손, 모욕, 성희롱, 허위사실 유포, 악의적 비방 등 악성 게시물 게시, 아티스트의 초상을 합성해 허구의 음란성 사진을 유포하는 행위를 한 자들의 범죄 행위에 대해 다수 게시물을 취합하여 1차 고소장을 제출하였으며, 경찰에서 수사가 진행되고 있다”라고 했다.

이어 “이와 같은 행위는 명백한 범죄 행위이며, 수집된 증거자료를 토대로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죄 및 형법상 모욕죄에 해당하는 건에 대해서는 앞으로도 선처 없는 강력한 형사적 법적 조치를 취할 것임을 알려드린다”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앞으로도 악성 게시물에 대한 증거자료 수집 및 자체 모니터링을 적극적으로 하여 아티스트 보호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며 “따라서 팬 여러분께서도 소속 아티스트의 악의적인 게시물, 명백한 범죄 행위 등을 발견하실 경우 공식 이메일 계정으로 제보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권은비 측은 지난해 8월에도 성희롱 게시물 및 악성 댓글에 대한 고충을 토로하며 법적대응을 예고한 바 있다.

권은비는 지난 6월 두번째 싱글 ‘사보타지’(SABOTAGE)를 발표했다. 현재는 SBS 파워FM ‘권은비의 영스트리트’ DJ를 맡고 있다.

중앙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0087 "이렇게 늙고 싶다"…외신이 주목한 '식스팩' 한국인 중년 부부 랭크뉴스 2024.08.17
40086 필리핀 한국인 관광객, 2인조 노상강도 흉기에 부상(종합) 랭크뉴스 2024.08.17
40085 인천 송도 아파트 지하주차장 차량 화재…100여명 대피 랭크뉴스 2024.08.17
40084 얼굴 절반 날아간 레닌 동상…거리엔 부패한 시신·장갑차 잔해 랭크뉴스 2024.08.17
40083 장원삼 전 프로야구 투수 부산서 음주운전 접촉사고 랭크뉴스 2024.08.17
40082 정봉주 “최고위원되면 ‘명팔이’ 단호하게 쳐내겠다”… ‘직진’ 시사 랭크뉴스 2024.08.17
40081 1133회 로또 1등 13명…당첨금 각 21억1000만원 랭크뉴스 2024.08.17
40080 전 프로야구 선수 장원삼, 대낮 음주운전 사고…"면허 취소 수준" 랭크뉴스 2024.08.17
40079 구글 검색 독점의 종말…AI 검색 경쟁이 던진 과제[테크트렌드] 랭크뉴스 2024.08.17
40078 "색시 나오는 술집서 일했다" 서울대 나온 이문열의 방황 랭크뉴스 2024.08.17
40077 "우크라 러 본토 공격에 '부분 휴전' 비밀협상 무산" 랭크뉴스 2024.08.17
40076 이스라엘 공습에 레바논서 10명 사망… "헤즈볼라 시설 겨냥" 랭크뉴스 2024.08.17
40075 장원삼 전 프로야구 선수 대낮 음주운전…혈중알콜농도 '면허취소' 수준 랭크뉴스 2024.08.17
40074 장원삼 전 프로야구 투수, 부산서 음주 사고 내 랭크뉴스 2024.08.17
40073 "현금 1200억" 자랑한 이 남자…'사기혐의' 보석금 10억에 석방 랭크뉴스 2024.08.17
40072 흉기 들고 전 여자친구 집 침입 시도한 소방관 구속 랭크뉴스 2024.08.17
40071 등본 떼봤다가 '소름'…나도 모르는 '동거인' 등록돼 있었다 랭크뉴스 2024.08.17
40070 필리핀서 40대 한국인 관광객, 흉기에 찔려 부상…“2인조 강도 습격” 랭크뉴스 2024.08.17
40069 또 전기차 화재 발생‥주차하고 내리자마자 연기 나더니 '활활' 랭크뉴스 2024.08.17
40068 충남 아산서 폐기물 업체 화재…3시간 만에 큰 불길 잡혀 랭크뉴스 2024.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