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학생 (PG)
[제작 정연주] 사진합성, 일러스트


(전주=연합뉴스) 나보배 기자 = 기말고사 시험 중 교실을 나간 10대가 사흘 만에 직접 경찰 지구대로 찾아왔다.

5일 전주완산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3일 오전 9시 40분께 A(16)군이 학교에서 시험을 보던 중 교실 밖으로 나갔다.

학교는 A군이 보이지 않자 경찰에 실종신고를 했고, 경찰은 이날 오전 실종경보 문자를 발송했다.

이후 A군은 이날 낮 12시 30분께 직접 덕진지구대로 찾아왔다.

경찰은 "A군이 무사히 돌아왔다"며 "학교를 나가게 된 경위 등을 확인해볼 예정"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4222 남친의 기일이 된 크리스마스... 내 인생은 폐허가 됐다 [애도] 랭크뉴스 2024.04.05
44221 이정근 민주당 前사무부총장 '선거법 위반' 2심도 집유 랭크뉴스 2024.04.05
44220 "부산 여행 간 딸, 식물인간 됐는데... 5년 구형이라니" 랭크뉴스 2024.04.05
44219 "투표소에 대파요? 안됩니다"‥선관위 "그건 정치적 표현물" 랭크뉴스 2024.04.05
44218 윤 대통령, ‘격전지’ 부산서 투표…김건희 여사는 불참 랭크뉴스 2024.04.05
44217 조국혁신당 "선관위, 대파를 정치적 물품으로 보고 '파틀막'" 랭크뉴스 2024.04.05
44216 [총선] 첫날 사전투표율 오후 2시 현재 9.57%…직전 총선보다 높아 랭크뉴스 2024.04.05
44215 조국 "상처 입은 국민들 자존심, 총선으로 되찾아야" 랭크뉴스 2024.04.05
44214 미국 3대 싱크탱크 CSIS, "한국도 G7 들어가야" 랭크뉴스 2024.04.05
44213 ‘대파 들고 투표소 가도 되나요?’… 선관위의 답변은 랭크뉴스 2024.04.05
44212 사전투표율 오후 2시 10% 육박…4년 전보다 2.38%p↑ 랭크뉴스 2024.04.05
44211 투표 열기 4년 전보다 뜨겁다... 사전투표율 오후 2시 9.57% 랭크뉴스 2024.04.05
44210 윤 대통령 ‘격전지’ 부산서 투표…김건희 여사는 불참 랭크뉴스 2024.04.05
44209 HBM 제대로 붙어보자… 삼성, 설비·기술 업그레이드 속도 랭크뉴스 2024.04.05
44208 "괜히 코인 건드렸다가···" 20대 개인회생 신청자 급증 랭크뉴스 2024.04.05
44207 퇴근하면 투표소 문 닫는데…"업무시간에 투표권 보장받으세요" 랭크뉴스 2024.04.05
44206 [단독] 경찰, 서울 영등포 여관서 숨진 채 발견된 여성과 있던 남성 긴급체포 랭크뉴스 2024.04.05
44205 부산 수영구, 정연욱-장예찬 기싸움에 ‘민주당 첫 당선’ 가능성 랭크뉴스 2024.04.05
44204 빅사이클 올라탄 삼성 반도체… 1분기 6.6조 '깜짝실적' 랭크뉴스 2024.04.05
44203 공공기관 식단표에 ‘투표는 국민의 힘’…논란 몰랐나 랭크뉴스 2024.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