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한때 승객 대피 소동…현재 정상운행 중
서울 지하철 9호선 흑석역. 연합뉴스

5일 오전 서울 지하철 9호선 흑석역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연기가 발생해 승객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서울시메트로9호선은 이날 “흑석역 공조 기계실에서 연기가 발생해 오전 10시 24분부터 약 30분 동안 양방향 열차가 무정차 통과했다”고 밝혔다. 현재 흑석역 양방향 정상 운행 중이다. 승객들은 바로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시메트로9호선은 공조 기계실의 기계 벨트가 마모돼 연기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소방당국은 연기 발생 원인을 조사 중이다.

지난 1일에도 흑석역 2층 승강장에서 연기가 발생해 3시간 동안 열차가 무정차 통과했다.

한겨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4582 이원석 검찰총장, 이재명 부부 소환 통보 묻자 "통상적으로 하는 수사 절차" new 랭크뉴스 2024.07.08
44581 [속보]삼성전자 사상 첫 파업···당초 목표 넘긴 6540명 참가 new 랭크뉴스 2024.07.08
44580 "엘리베이터 없어 죄송"… 택배 기사에 복숭아 선물한 부부 new 랭크뉴스 2024.07.08
44579 순식간에 파도 2m 치솟았다…무인도 홀로 고립된 중학생 극적 구조 new 랭크뉴스 2024.07.08
44578 [속보] 검찰, ‘대선 여론조작 의혹’ 김만배·신학림 구속기소 new 랭크뉴스 2024.07.08
44577 박지원 "문자 파동, 죽어도 한동훈에 당대표 안 주겠다는 것" new 랭크뉴스 2024.07.08
44576 경찰 "시청역 사고 급발진 여부, 종합적으로 봐서 판단" new 랭크뉴스 2024.07.08
44575 경찰청장 "시청역 사고 동승자, 추가 조사 필요해" new 랭크뉴스 2024.07.08
44574 '연두색 번호판' 너무 튀었나…올해 상반기 수입차 법인등록 '역대 최저' new 랭크뉴스 2024.07.08
44573 '극한호우' 이미 200㎜ 내렸는데... 내일까지 최대 120㎜ 더 온다 new 랭크뉴스 2024.07.08
44572 삼성전자 노조, 사상 첫 파업…“생산 차질 목표” new 랭크뉴스 2024.07.08
44571 검찰, ‘허위 인터뷰 의혹’ 김만배·신학림 구속기소 new 랭크뉴스 2024.07.08
44570 현아·용준형, 10월 결혼설…양측 소속사 "사실 확인 중" new 랭크뉴스 2024.07.08
44569 '尹명예훼손' 김만배·신학림 기소…뉴스타파 대표도 재판행(종합) new 랭크뉴스 2024.07.08
44568 낯뜨거운 김건희-한동훈 '문자 읽씹' 공방, 여전히 의문투성이 new 랭크뉴스 2024.07.08
44567 충북 옥천서 1명 실종 추정…소방당국 수색 작업 new 랭크뉴스 2024.07.08
44566 시청역 사고 유족에 날아든 '80만원 청구서'... "상식 없는 세상" 공분 new 랭크뉴스 2024.07.08
44565 [단독] “친윤계, 지난달부터 ‘문자 읽씹’ 서로 공유” new 랭크뉴스 2024.07.08
44564 KDI “경기 개선세 다소 미약”… ‘내수 정체’에 어두워진 경기 진단 new 랭크뉴스 2024.07.08
44563 ‘윤석열 검증보도 수사’ 검찰, 김만배·신학림 기소 new 랭크뉴스 2024.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