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한때 승객 대피 소동…현재 정상운행 중
서울 지하철 9호선 흑석역. 연합뉴스

5일 오전 서울 지하철 9호선 흑석역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연기가 발생해 승객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서울시메트로9호선은 이날 “흑석역 공조 기계실에서 연기가 발생해 오전 10시 24분부터 약 30분 동안 양방향 열차가 무정차 통과했다”고 밝혔다. 현재 흑석역 양방향 정상 운행 중이다. 승객들은 바로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시메트로9호선은 공조 기계실의 기계 벨트가 마모돼 연기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소방당국은 연기 발생 원인을 조사 중이다.

지난 1일에도 흑석역 2층 승강장에서 연기가 발생해 3시간 동안 열차가 무정차 통과했다.

한겨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4237 조국, 윤 대통령과 같은 날 같은 곳 사전투표…“급하긴 급한 모양” 랭크뉴스 2024.04.05
44236 "투표용지 너무 길어 당황"…투표소 촬영하려다 제지당하기도 랭크뉴스 2024.04.05
44235 [총선] 첫날 사전투표율 오후 3시 현재 11.12%…직전 총선보다 높아 랭크뉴스 2024.04.05
44234 LG전자, 1분기 매출액 21조원…B2B 확대로 최대 매출 경신 랭크뉴스 2024.04.05
44233 尹, 지난 대선 이어 부산서 사전투표...김건희 여사는 동행 안 해 랭크뉴스 2024.04.05
44232 홈피 서버 터졌다…요즘 제일 힙하다는 불교박람회 근황 랭크뉴스 2024.04.05
44231 사전투표 첫날 오후 3시 투표율 11.12%…지난 총선보다 2.63%p↑ 랭크뉴스 2024.04.05
44230 선우은숙, 유영재와 갈등 토로하더니…재혼 1년 6개월만에 파경 랭크뉴스 2024.04.05
44229 대통령과 만남에 전공의들 "비대위원장으로서 더 책임감 있어야" 랭크뉴스 2024.04.05
44228 야권 “윤 대통령 부산 사전투표는 선거개입의 신기원” 랭크뉴스 2024.04.05
44227 강철원 사육사가 모친상에도 푸바오와 중국 가야 했던 이유는? 랭크뉴스 2024.04.05
44226 '이탈리아 명품' 펜디, 지난해 한국서 89억 적자 냈다 랭크뉴스 2024.04.05
44225 중국 “대만 지진 위로 감사”… 대만 “뻔뻔하다” 랭크뉴스 2024.04.05
44224 "손등 말고 '여기' 찍는다"…MZ세대의 투표 인증법 보니 랭크뉴스 2024.04.05
44223 검사 하루 만에 불법 결론… ‘관권 선거’ 비판에 이복현 “수긍 못해” 랭크뉴스 2024.04.05
44222 대파 들고 투표할 수 있나요?...선관위 "대파는 투표소 밖에 두세요" 랭크뉴스 2024.04.05
44221 대만 지진 사망자 10명서 12명으로 늘어…여진 500여차례 랭크뉴스 2024.04.05
44220 투표장에 ‘대파 반입’ 안 된다는 선관위…“그럼 사과는 되는가” 랭크뉴스 2024.04.05
44219 “조선소 노동자들 먹던 돼지생갈비, 회보다 맛있다카이” 랭크뉴스 2024.04.05
44218 D-5 판세는? "동작을로 서울 판세 가늠"‥"수도권은 딱 붙어있는 곳 많아" [뉴스외전 정치 맞수다] 랭크뉴스 2024.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