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60대 김 모 씨가 1심에서 징역 15년과 5년간의 보호관찰 명령을 선고받았습니다.

부산지법 형사6부는 오늘 열린 김씨에 대한 선고공판에서 이같이 판결한 뒤 "한 사람의 생명을 박탈하려는 데 그치는 게 아니라, 선거를 앞두고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행위"라고 설명했습니다.

재판부는 또 범행 동기 등이 담긴 '남기는 말' 문건을 가족과 언론사에 전달하는 역할을 맡은 김 씨의 지인에게는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습니다.

앞서 지난 1월 2일 김 씨는 부산 강서구 가덕도 전망대를 방문한 이 전 대표에게 지지자인 것처럼 접근해 흉기로 목 부위를 찔러 살해하려 하고 선거의 자유를 방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4625 부산서 사전투표 윤 대통령… 野 "선거개입" 비판 랭크뉴스 2024.04.05
44624 사전투표율 높으면 민주당 유리?…지난 총선과 대선이 달랐다 랭크뉴스 2024.04.05
44623 유엔 인권이사회, 이스라엘 전쟁범죄 우려 결의 채택…미국 반대 랭크뉴스 2024.04.05
44622 사전투표 첫날 이재명 "국정원 조심하라 한다"... 관권 선거 의혹 조준 랭크뉴스 2024.04.05
44621 ‘멍든 눈’ 8살, 왜 숨졌나…“사망 이를 정도 외상 없어” 랭크뉴스 2024.04.05
44620 '롯데월드 통대관' 통크게 쐈다…다둥이 아빠·신입사원도 '엄지 척' 랭크뉴스 2024.04.05
44619 58세 할머니 레깅스 입고 손주들 앞서 '이 자세'로 4시간 반 버티다 결국… 랭크뉴스 2024.04.05
44618 어용노조 통해 ‘민주노총 탈퇴’ 작업 나선 SPC···대표 이어 회장도 구속 랭크뉴스 2024.04.05
44617 최정원, 남편 '빚투' 논란에 "최선 다해 도왔지만…이혼 준비중" 랭크뉴스 2024.04.05
44616 대통령 만났다고 "내부의 적"…갈등 부채질하는 의료계 강경파 랭크뉴스 2024.04.05
44615 몸값 1조 매각 추진하던 인터로조, 의견거절로 상폐 위기 랭크뉴스 2024.04.05
44614 조국, 일정 바꿔 尹과 같은 곳에서 투표… “정치는 개인적 복수 도구 못 돼” 랭크뉴스 2024.04.05
44613 타이슨, 30살 어린 유튜버와 붙는다…“그에게 원한은 없다” 랭크뉴스 2024.04.05
44612 전공의 이탈에 병원 수입 급감…1년 전보다 4000억원 감소 랭크뉴스 2024.04.05
44611 尹, 부산대병원 외상센터 방문… "의대 증원 주목받지만, 핵심은 격차 해소" 랭크뉴스 2024.04.05
44610 선우은숙·유영재, 1년여 만에 협의 이혼… “성격 차이” 랭크뉴스 2024.04.05
44609 손목에 '강남 아파트 한채' 찼다…손흥민도 가진 명품 끝판왕 [브랜드로 본 세계] 랭크뉴스 2024.04.05
44608 한동훈, 이대앞 사전투표 '김준혁 겨냥'‥"민주당 오만 심판" 랭크뉴스 2024.04.05
44607 '野 여성 비하 논란 침묵' 지적에 용혜인 "민주·진보 진영 밖에서 화살 돌리려는 시도" 랭크뉴스 2024.04.05
44606 사전투표 ‘입틀막’ 조준한 이재명…‘성상납 막말’ 겨냥한 한동훈 랭크뉴스 2024.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