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서울 지하철 9호선 흑석역 공조 기계실에서 연기가 발생해 약 30분 동안 운행에 차질이 빚어졌습니다.

서울시메트로9호선은 오늘(5일) "흑석역 공조 기계실에서 연기가 발생해 오전 10시 24분부터 약 30분 동안 양방향 열차가 무정차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무정차 통과하던 열차는 오전 10시 57분 운행을 재개했습니다.

승객들은 바로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연기는 공조 기계실 안에 있던 벨트가 마찰로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울시메트로9호선 관계자는 "확인 결과 큰 문제가 없는 것으로 보고 운행을 재개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5840 연일 尹 저격하는 文…현직 시절 MB 발언엔 "분노 금할 수 없다" 랭크뉴스 2024.04.06
45839 한동훈, 부울경 격전지 유세‥대구선 지지층 결집 호소 랭크뉴스 2024.04.06
45838 서울 강동구서 90대 어머니와 60대 자매 숨진 채 발견 랭크뉴스 2024.04.06
45837 디올, 매혹하다…성취를 입는다는 환상[정우성의 일상과 호사] 랭크뉴스 2024.04.06
45836 "하루 만에 거의 복구"했다지만...대만 지진에 떠오른 반도체 공급망 리스크 랭크뉴스 2024.04.06
45835 머스크도 "미친 인재 전쟁" 한탄... 억 소리 나는 'AI 전문가 모시기' 경쟁 랭크뉴스 2024.04.06
45834 나토가 흔들린다…러시아 못 막고 미국-서유럽 균열 랭크뉴스 2024.04.06
45833 “번호 교환할래?” 학원 가던 초등생 치근덕… 30대 집유 랭크뉴스 2024.04.06
45832 '테라' 권도형, 미 민사재판 패소… "투자자 속인 책임 인정" 랭크뉴스 2024.04.06
45831 중국 간 푸바오 근황 “상태 양호…점차 中사육법 적용” 랭크뉴스 2024.04.06
45830 다낭 새롭게 즐기는 3가지 방법…리조트·등산·호이안 [ESC] 랭크뉴스 2024.04.06
45829 서울 강동구서 치매 앓던 90대 어머니와 60대 딸 2명 숨진채 발견 랭크뉴스 2024.04.06
45828 동반자 친 골프공에 맞아 안구 적출…法, 캐디 법정구속 왜 랭크뉴스 2024.04.06
45827 [총선] 사전투표 둘째날, 오전 9시 누적 투표율 17.78%…21대보다 3.74%p↑ 랭크뉴스 2024.04.06
45826 주유소 기름값 상승‥"국제유가 올라 당분간 상승세" 랭크뉴스 2024.04.06
45825 "집안 살려라"는 꼰대 아빠…아들은 9살 연상 이혼녀 만나 떠났다 랭크뉴스 2024.04.06
45824 검찰 출석한 '롤렉스 스캔들' 페루 대통령 "시계는 대여품" 랭크뉴스 2024.04.06
45823 악성코드로부터 내 정보 지키려면? [탈탈털털] 랭크뉴스 2024.04.06
45822 대만 강진에 흔들린 TSMC “생산라인 대부분 복구”…피해액 840억원 추정 랭크뉴스 2024.04.06
45821 노조 파괴 몸통은 회장님?…SPC에 무슨 일이 랭크뉴스 2024.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