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흉기로 찌른 혐의로 검거된 김모(67)씨가 구속전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지난 1월 오후 부산 연제경찰서를 나서 호송차량으로 이동하고 있다. 뉴시스

부산에서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흉기로 찌른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김모(67)씨가 1심에서 징역 15년을 선고받았다.

부산지법 형사6부(재판장 김용균)는 5일 열린 김씨의 살인미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한 선고공판에서 이같이 선고했다.

김씨는 지난 1월 2일 부산 강서구 가덕도 전망대에서 지지자인 양 이 전 대표에게 접근해 흉기로 이 대표 목을 찌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김씨 공격으로 내경정맥이 9㎜ 손상되는 상처를 입은 이 전 대표는 수술과 입원 치료를 받고 8일 만에 퇴원했다.

국민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1297 [영상] “아, 정말 끝까지 따라갔는데…” 태권도 서건우 준결승 아쉬운 패배 랭크뉴스 2024.08.10
41296 테러 우려에 취소된 스위프트 빈 공연…낙담한 팬들 길거리 떼창 랭크뉴스 2024.08.10
41295 "몸통! 몸통!" 서건우 또 일냈다, 태권도 준결승 직행!! 랭크뉴스 2024.08.10
41294 “몬테네그로 총리가 권도형 미국행 방해”…불 붙은 현지 폭로전 랭크뉴스 2024.08.10
41293 金까지 단 두걸음…‘초신성’ 서건우, 男태권도 80㎏급 4강행 [올림픽] 랭크뉴스 2024.08.09
41292 KBS가 8·15에 방영한다는 '이승만 다큐'‥"영화 맞나?" 영진위도 혹평 랭크뉴스 2024.08.09
41291 유상임 과기부 장관 후보자, 자녀 병역기피·마리화나 흡입 논란으로 후폭풍 랭크뉴스 2024.08.09
41290 수갑 차고 도주한 불법체류 카자흐스탄인 하루 만에 검거 랭크뉴스 2024.08.09
41289 “명품백 종결 압박이 사인…김 국장 소신 접으며 괴로움 호소” 랭크뉴스 2024.08.09
41288 도쿄 근교 '규모 5.3' 지진…"자갈길 달리는 버스처럼 흔들려" 랭크뉴스 2024.08.09
41287 그들의 ‘국민 눈높이’ 랭크뉴스 2024.08.09
41286 양궁 전 종목 석권의 주역, 김우진-임시현 9시 뉴스 출연 랭크뉴스 2024.08.09
41285 구영배, 티몬·위메프 합병 추진…회생 가능성은 불투명 랭크뉴스 2024.08.09
41284 30개월 아이 누르고 밀치고…4개월간 학대한 어린이집 교사 집유 랭크뉴스 2024.08.09
41283 [풀영상] “발이 끊임없이 나와요” 동점 또 동점 끝 ‘우세승’…서건우 준결승행 랭크뉴스 2024.08.09
41282 이란혁명수비대 "고폭탄두 순항미사일 등 무기 확보" 랭크뉴스 2024.08.09
41281 3세 아이 몸으로 누르고 밀치고…학대한 어린이집 교사 ‘감옥행’ 면했다 랭크뉴스 2024.08.09
41280 [올림픽] 태권도 서건우, 4강 안착…남자 80㎏급 첫 메달까지 '1승'(종합) 랭크뉴스 2024.08.09
41279 첫 무대서 메달 수확에 신기록까지…올림픽 새내기들의 활약 랭크뉴스 2024.08.09
41278 "하다하다 이젠 '이곳'까지 찾아냅니다"…경찰들 '의문의 보물찾기' 뭐길래? 랭크뉴스 2024.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