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흉기로 찌른 혐의로 검거된 김모(67)씨가 구속전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지난 1월 오후 부산 연제경찰서를 나서 호송차량으로 이동하고 있다. 뉴시스

부산에서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흉기로 찌른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김모(67)씨가 1심에서 징역 15년을 선고받았다.

부산지법 형사6부(재판장 김용균)는 5일 열린 김씨의 살인미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한 선고공판에서 이같이 선고했다.

김씨는 지난 1월 2일 부산 강서구 가덕도 전망대에서 지지자인 양 이 전 대표에게 접근해 흉기로 이 대표 목을 찌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김씨 공격으로 내경정맥이 9㎜ 손상되는 상처를 입은 이 전 대표는 수술과 입원 치료를 받고 8일 만에 퇴원했다.

국민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4758 “내부 총질” “집안싸움”…여 당권 주자들, ‘분열 조장’ 네 탓이요 랭크뉴스 2024.07.08
44757 등에 업히고 리어카 타고…폭우에 1명 사망·고립 등 피해속출(종합2보) 랭크뉴스 2024.07.08
44756 경찰, ‘서울시청 앞 역주행 교통사고’ 피해자 조롱글 7건 조사 랭크뉴스 2024.07.08
44755 국회 과방위, “독립성” 내세워 출석 거부한 박민 KBS 사장 고발 랭크뉴스 2024.07.08
44754 “신기해서…” 목욕탕 내부 촬영한 60대 중국인 관광객 입건 랭크뉴스 2024.07.08
44753 춤추다 흉기 찔린 中 인플루언서… 팔짱 끼고 구경한 시민들에 '충격' 랭크뉴스 2024.07.08
44752 이숙연 대법관 후보자 재산 170억여원 신고 랭크뉴스 2024.07.08
44751 바르셀로나 시민이 물총 쏘는 이유 “관광객은 집에 가라” [이런뉴스] 랭크뉴스 2024.07.08
44750 끈 없는 정신병원…“환자 안 묶고 치료, 90% 가능합니다” 랭크뉴스 2024.07.08
44749 첫 출근 이진숙, '2인 의결' 계획에 즉답 안 해‥방문진 교체 강행 시사 랭크뉴스 2024.07.08
44748 충북 옥천서 절개지 축대 무너져…1명 사망(종합) 랭크뉴스 2024.07.08
44747 이재명 ‘위증교사’ 재판 9월 30일 결심…이르면 10월말 선고 랭크뉴스 2024.07.08
44746 1년 끌었던 경찰 수사 임성근 대신 대대장에게 책임 있다 랭크뉴스 2024.07.08
44745 '尹 탄핵청원' 청문회 연다는 野…"'검사탄핵' 욕먹자 방향 튼 듯" 랭크뉴스 2024.07.08
44744 필리핀, 유명 유튜버 사망에 '먹방' 금지 검토 랭크뉴스 2024.07.08
44743 공수처, ‘임성근·김건희 계좌 관리인 골프모임 의혹’ 수사 착수 랭크뉴스 2024.07.08
44742 물막이보도 뚝 끊겨‥하천 주변도로 전면통제 랭크뉴스 2024.07.08
44741 당국 엄포도 소용없다… 은행 주담대 금리 2.8%대로 하락 랭크뉴스 2024.07.08
44740 경북 북부 200mm 물폭탄‥주민들 마을회관으로 피신 랭크뉴스 2024.07.08
44739 [2보] 이재명, 공직선거법 이어 위증교사 사건도 9월말 결심 랭크뉴스 2024.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