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지난 1월 검찰로 송치되는 이재명 대표 습격범 김모씨
[연합뉴스 자료사진]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흉기로 찌른 혐의 등으로 기소된 김모(67)씨에게 징역 15년이 선고됐다.

부산지법 형사6부(부장판사 김용균)는 5일 열린 김씨에 대한 선고공판에서 이같이 선고했다.

앞서 검찰은 김씨에게 징역 20년을 구형했다.

김씨는 지난 1월 2일 부산 강서구 가덕도 전망대를 방문한 이 대표에게 지지자인 것처럼 접근해 흉기로 목 부위를 찔러 살해하려 하고, 선거의 자유를 방해한 혐의(살인미수·공직선거법 위반)로 재판에 넘겨졌다.

김씨 공격으로 내경정맥이 9㎜ 손상되는 상처를 입은 이 대표는 수술과 입원 치료를 받고 8일 만에 퇴원했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4387 전공의, 고심 속 불협화음도…정부 “증원 방침은 그대로” 랭크뉴스 2024.04.05
44386 한동훈 "높은 사전투표율, 우리가 뭉친다는 얘기" 랭크뉴스 2024.04.05
44385 검찰 수사 받는 '다단계 1타' 이종근... 수임료 '몰수' 가능성도 랭크뉴스 2024.04.05
44384 [단독] “두 손으로 하늘 못 가려”…경영진 내부고발에 결국 구속 랭크뉴스 2024.04.05
44383 민생 바라는 15.61%… 4·10총선 사전투표 첫날 역대 최고 랭크뉴스 2024.04.05
44382 총선 사전투표 첫날 투표율 15.61%… 역대 총선 최고치 랭크뉴스 2024.04.05
44381 [속보] 이스라엘 "구호트럭 오폭 심대한 실수…하마스로 오인" 랭크뉴스 2024.04.05
44380 삼성전자 1분기 ‘깜짝’ 실적 봄날…‘9만 전자’는 아직 랭크뉴스 2024.04.05
44379 사전투표 첫날 투표율 15.61%···역대 총선 중 최고치 랭크뉴스 2024.04.05
44378 눈에 멍든 채 숨진 8세 아동… 국과수 "사망 이를 정도 외상 없어" 랭크뉴스 2024.04.05
44377 주일 한국대사관에 일본 남성 침입했다가 경찰에 검거(종합2보) 랭크뉴스 2024.04.05
44376 정부, 의대 “과감한 지원” 약속에도 “졸속 증원 중단” 항의 이어져 랭크뉴스 2024.04.05
44375 사전투표 첫날 투표율 15.6%‥역대 총선 최고치 랭크뉴스 2024.04.05
44374 기초 수급자로…평생 아껴 모은 전 재산 기부하고 홀로 떠난 할머니 사연에 '눈물이 왈칵' 랭크뉴스 2024.04.05
44373 [속보] 이스라엘, 구호요원 사망 책임 물어 고위 장교 2명 해임 랭크뉴스 2024.04.05
44372 애플, 코로나 후 첫 대규모 인원 감축… "자율주행차 사업 중단 여파" 랭크뉴스 2024.04.05
44371 러시아, 주러 한국대사 초치해 독자제재 항의 랭크뉴스 2024.04.05
44370 윤 대통령, ‘이재명 헬기 이송 논란’ 부산대병원 권역외상센터 방문···“전폭 지원” 랭크뉴스 2024.04.05
44369 첫날 사전투표율 15.61% 역대 최고…호남 높고 대구 낮았다 랭크뉴스 2024.04.05
44368 김준혁 "尹부부, 암수 구분 힘든 토끼"…한동훈 "끝이 없네" 랭크뉴스 2024.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