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지난달 23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아리셀 공장 화재 당시 모습. 연합뉴스


화재로 23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경기도 화성의 아리셀 공장 인근에서 또 불이 나 소방당국이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나섰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을 것으로 파악됐다.

5일 오전 7시15분쯤 경기도 화성시 전곡산업단지 내 한 공장에서 불이나 소방 당국이 진화 작업 중이다. 아직 인명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오전 7시23분쯤 대응 1단계(3~7개 소방서에서 31~50대의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를 발령했다.

불이 난 곳은 최근 근로자 23명이 사망한 일차전지 업체 아리셀 공장 인근이다. 화성시는 공장 화재로 연기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며 인근 주민 외출을 자제해달라는 안전 문자를 보냈다.

국민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1146 서울시, 강남3구·용산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검토 랭크뉴스 2024.08.09
41145 尹, 30년 묵은 민족공동체통일방안 리모델링…MZ가 공감할 담론 랭크뉴스 2024.08.09
41144 안보 점검으로 마무리된 여름휴가 [대통령의 휴가] 랭크뉴스 2024.08.09
41143 판사도 놀란 '3089억 역대급 횡령'…경남은행 간부 징역 35년 랭크뉴스 2024.08.09
41142 구영배 큐텐 대표, 티몬·위메프 합병 절차 본격 착수 랭크뉴스 2024.08.09
41141 “명품백 때문이지, 공공연한 사실” 숨진 권익위 국장 지인들 ‘분통’ 랭크뉴스 2024.08.09
41140 올림픽 사격 은메달 김예지…회견 중 실신 이유는 과로 랭크뉴스 2024.08.09
41139 서울시, 훼손된 그린벨트 해제해 신혼부부에 주택 공급 확대 랭크뉴스 2024.08.09
41138 유승민, 권익위 간부 사망에 “김건희 명품가방 사건 종결 과정 밝혀야” 랭크뉴스 2024.08.09
41137 '복싱 동메달' 임애지 "비밀로 할게요" 한마디에…'무표정' 北 방철미 웃었다 랭크뉴스 2024.08.09
41136 ‘불법 선거 운동 무죄’ 김어준, 나랏돈 700만원 받는다 랭크뉴스 2024.08.09
41135 이별 통보에 '모녀 살해' 박학선…첫 재판서 "우발적 범행이었다" 랭크뉴스 2024.08.09
41134 "6분기 연속 영업익 갈아치워" 네이버, 검색·커머스로 호실적 랭크뉴스 2024.08.09
41133 "손흥민 클럽서 3000만원 결제” 루머 퍼뜨린 클럽 MD들 결국 랭크뉴스 2024.08.09
41132 전기차 충전율 90% 넘으면, 서울 아파트 지하주차장 못 들어간다 랭크뉴스 2024.08.09
41131 서울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충전율 90%’ 이하 전기차만 출입 가능 랭크뉴스 2024.08.09
41130 “콜록콜록, 감기 아닙니다”… 코로나19, 무섭게 재확산 랭크뉴스 2024.08.09
41129 판사도 놀란 '3000억 역대급 횡령'…경남은행 간부 징역 35년 랭크뉴스 2024.08.09
41128 김문수, ‘보수 유튜버’ 활동으로 5억 매출···야 “막말 아이콘, 철저 검증 받아야” 랭크뉴스 2024.08.09
41127 “민희진 거짓말 못 참아…제가 그 여직원입니다” SNS 글 랭크뉴스 2024.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