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지난달 23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아리셀 공장 화재 당시 모습. 연합뉴스


화재로 23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경기도 화성의 아리셀 공장 인근에서 또 불이 나 소방당국이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나섰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을 것으로 파악됐다.

5일 오전 7시15분쯤 경기도 화성시 전곡산업단지 내 한 공장에서 불이나 소방 당국이 진화 작업 중이다. 아직 인명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오전 7시23분쯤 대응 1단계(3~7개 소방서에서 31~50대의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를 발령했다.

불이 난 곳은 최근 근로자 23명이 사망한 일차전지 업체 아리셀 공장 인근이다. 화성시는 공장 화재로 연기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며 인근 주민 외출을 자제해달라는 안전 문자를 보냈다.

국민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4427 출근길 중부 강한 장맛비‥이 시각 기상센터 new 랭크뉴스 2024.07.08
44426 공수처로 쏠리는 채 상병 사건… 수사·기소는 복잡한 실타래 new 랭크뉴스 2024.07.08
44425 “오늘 밖에 돌아다니면 옷 다 젖어요”…수도권 등 최대 100㎜ 이상 ‘물폭탄’ 쏟아진다 new 랭크뉴스 2024.07.08
44424 중부지방 시간당 최대 50mm 비…이 시각 여의도역 new 랭크뉴스 2024.07.08
44423 [단독] 곱창집서 소 생간 먹고…'1급 감염병' 야토병 의심환자 발생 new 랭크뉴스 2024.07.08
44422 "카페 스무디 한 컵에 각설탕 17개 분량 당 함유" new 랭크뉴스 2024.07.08
44421 이달부터 국민연금 보험료 월 최대 2만4천300원 인상 new 랭크뉴스 2024.07.08
44420 시청역 유족에 “시신수습 비용 80만원 청구”…갑론을박 new 랭크뉴스 2024.07.08
44419 정부, 미복귀 전공의 처분방안 발표…사직 전공의 복귀제한 완화 new 랭크뉴스 2024.07.08
44418 미복귀 전공의 ‘9월 레지던트 지원’ 길 터줄 듯 new 랭크뉴스 2024.07.08
44417 [백상논단] 전업가 사회를 지향하자 new 랭크뉴스 2024.07.08
44416 尹대통령, 워싱턴 나토정상회의 참석차 오늘 출국 new 랭크뉴스 2024.07.08
44415 오바마의 핵심 참모 "바이든, 시간을 이길 순 없다" new 랭크뉴스 2024.07.08
44414 [단독] 소 생간 먹은 20대 복통∙발열…야토병 의심 환자 발생 new 랭크뉴스 2024.07.08
44413 대통령 부인 대화 내용을 유출…누가∙왜? '읽씹 문자' 미스터리 new 랭크뉴스 2024.07.08
44412 한동훈 사퇴 연판장 논란... 막장으로 치닫는 與 당권 경쟁 new 랭크뉴스 2024.07.08
44411 [속보] 경북 영양군 청암교 홍수경보, 상주시 후천교·화계교에 홍수주의보 발령 new 랭크뉴스 2024.07.08
44410 "민감한 정보 공개하겠다" 'F1 전설' 슈마허 가족 협박범 잡고보니 '전임 경호원' new 랭크뉴스 2024.07.08
44409 '日 자민당 시험대' 도쿄도의원 보궐선거 8명 중 6명 패배 new 랭크뉴스 2024.07.08
44408 과반 정당 없는 '헝의회'…佛 정부 구성 안갯속 new 랭크뉴스 2024.07.08